제 아들(이승범, 28세)
아들이 예전에 스포츠 토토와 비트코인으로 6천 만원 도박 빚을 져서,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8년 상환으로 매달 60 만원씩 빚을 갚고 있고, 도박 중독 치료 센타에서 교육도 이수하고, 정신과를다니며 약 복용도 하며 공동체에 붙어가며현재까지1년 넘게 직장생활하며도박 빚을 갚아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엘지 이노텍에 취업도 했는데, 환경이 좋아지니 정신과도 그만 다녀도 되고, 교대 근무를 하다보니 한 달에 두 번 교회를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자 점점 공동체를 멀리하더니 떠내려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직장에 같은 팀에서 불신자인 여친과 불신교제를 하게 되었고, 불신교제라 엄마가 반대해서 헤어지라고 할까봐 두 달 동안 숨기다가 예전 같지 않은 아들의 생활리듬에 제가 물으니 아무일 없다고 하더니 결국 불신교제를 하고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작년 7월 부터 수차례 권면을 했지만 듣지 않았고, 작년 12월에 친정 아빠가 천국 가시는 날 장례식장에 여친이 찾아와서 함께 위로예배를 드렸고, 제가 공동체 앞에서 당당하게 선포하며 불신교제가 신교제가 될 수 있기를 적용으로 나누어 그주에 여친이 우교에 와서 예배드리고 갔지만 찬양은 좋았는데, 담임 목사님 말씀은 너무 어려워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멀리까지 교회를 다니는 게 이해가 안 되고, 어려서 잠깐 교회를 다녔는데 교회에 대해 불신이 있어 교회 가는게 싫다고 하니 아들이 여친에 빠져 엄마 말은 듣지도 않고 혼전순결은 벌써부터 지키지 못했고, 쉬는 날은 2-3일 씩 집에 들어오지도 않고 여친과 지내며 세상으로 더 떠내려 갔습니다.
그런데 스포츠 토토 도박을 끊지 못하고, 몰래 하고 있다는 것을 오늘 하나님이드러나게 하셨습니다.
불법도박 사이트에 본인계좌가 이용 당해서 은행에서계좌지급 정지를 당했고,이의제기를 신청 했으나 거절 당해서 집으로 지급 정지 사실 통지서가 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주일 말씀처럼 심판이 아닌 구원을 받기 위해서 아들이 손이 아닌 마음을 돌이키고 말씀대로 남김없이 갚아야 할 빚이 있다면 갚아가는 적용 할 수 있도록부모인 저부터 회개하고 적용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오늘 아침에 아들에게 앞으로한달에 두번 쉬는 주일은무조건 청년부 예배 가고 목장에서솔직히 나누면서 묻고 가고, 여친과 헤어지지 못하고 계속 사귀고 싶으면여친도 청년부 목장에 데려오고 양육 받아서 신교제 하라고 했습니다.
아들도 울면서 도박을 안 하려고 해도 끊을수가 없고, 계속 손해를 보면서도 이번엔 잘 되겠지 하는 마음에 계속 하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아들에게 도박은 네 힘으로 끊을 수 없으니이제부터 다시 공동체에 붙어가며 예배 드리고, 나누면서 가고,제가 다니고 있는 정신과에 같이 가서 상담 받고 약 먹으면서 가자고 했더니 울면서 잘못했다고 알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큐티 말씀 제목이 누가 능히 헤아리랴이며, 욥기26:1-14절 말씀을 주셨는데, 예배 드리고 와서 다시 큐티책을 펴보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14절에 '보라 이런 것들은 그의 행사의 단편일 뿐이요 우리가 그에게서 들은 것도 속삭이는 소리일 뿐이니 그의 큰 능력의 우렛소리를 누가 능히 헤아리랴'하십니다.
아들의 도박이 끊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지금은 너무 커 보여도 그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단편일 뿐이라고 하십니다.아들이 이번 사건을 통해 구원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마음을 돌이켜 회개하며 공동체에 들어오고 불신 교제가신교제로 바뀌어져 여친도 구원받고 공동체가 생기길 기도하면서 아들과 여친이 그리고 저와 남편이 아직 마음이 왔다 갔다 하며 지난 주일부터 엄마 따라서 예배만 겨우 드리고 가는 딸(이예진, 24세)의 예배가 회복되어 심판이 아닌 구원의 사건이 되어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길 중보 부탁드리며, 연약한 저와 아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어 이번 사건에서 돌이켜 회개하며 가오니 앞으로 경찰조사를 받을 때 말씀으로 인도해 주시고, 이 사실이 다니고 있는 직장에 알려져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시길 중보 기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