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2022년 5월 휴면계좌를 확인해보라는 은행의 문자를 받고 1997년 은행 출금내역을 확인하게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없어진 은행이라 통합계좌로 바뀌어 출력되는 과정에서 카드 출금내역이 있었는데 엄마는 카드를 쓴 적이 없으시다며 은행이 본인의 돈을 가져갔다고 생각하셔서 그때부터 현재까지 수시로 은행을 찾아가시는데, 엄마가 ADHD가 있으셔서 충동제어가 잘 안 되시고 지적능력이 저하되셔서 은행직원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시니 은행이 사기를 친다고 생각하십니다. 은행을 고소한다고 계속 찾아가셔서 소리를 지르시고 은행은 경찰을 부르고 엄마를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는 일이 3년째 반복되고 있습니다. 자녀들의 말도 목자님의 말도 듣지 않으시고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계시고, 2022년 12월 즈음부터 정신과 약도 중단하신 상태입니다.
현재 퇴거불능으로 은행에서 엄마를 신고하여 고소장 접수가 된 상태입니다. 다음달 내로 고소장이 검찰로 접수되어 판결이 날텐데, 엄마가 판사의 입을 통해 듣는 판결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수긍하시도록, 정신과 치료 다시 받으실 수 있길 기도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지금의 상황에서 하나님이 뜻하신 때를 잘 기다리는 저와 우리 가족이 되길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