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평안하십니까. 주안에서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의 남편 형제는 2남4녀중 장남입니다. 당연히 제사도 지내는 자격을 가지고 태어났구요. 저의 시어머니는 남편고2때 스스로 목숨을 끈으셨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의 상처가 많을수 밖에 없습니다.
돌아사신지는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에 시아버니가 제사를 지냈는데 1년전에 시아버님이 제사를 너희들이 가져가거라 새어머니가 계속드리게 하는것도 마음이 걸려서 하시면서 말씀하시기에 저희들이 제사를 지내기로 하고 작년한번하고 이번에 또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집은 형제들과 사촌형제식구들이 불신자들이 무척 많습니다.
다행히 남편의 누나는 교회 사모님이시고 막내아가씨는 믿음이 굳건한 아가씨입니다. 첫째누나와 여동생은 독실한 불교도 입니다. 이유는 사모님이 너무 개척교회를 이끌다보니 가족들에게 고생만본터라 첫째시누이는 동생남편을 너무 싫어하고 심지어 절의 보살이 될 지경에 일렀습니다.
목사님은 가족들을 거두는 분이아니고 오직말씀과 기도만 할뿐 가정에 현실적인 도움이 젼혀 되지않기 때문에 사모님은 항상 일자리를 구해 다녀하했고 먹을게 없어 힘들어 할때마다 형제들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남편의 첫째누나는 항상 못마땅했습니다. 어렸을때 세례도 받았다는데 지금 기독교인들을 피박하는 사람이 되어 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그래서 이번추도식에는 사촌형제들모두 모이다고 합니다. 음식준비도 무섭지만 제사냐 추도식이냐 했을때 불란이 혹시 일어나면 어떻게 할까 걱정입니다.
하지만 저는 제사는 절대 절을 하면서 드릴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이사람들에게 한번도 격어보지못한 하나님을 보여주고 싶은데 기도 부탁드립니다.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여주고 싶은데 모두 모인 형제들 20~30명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기도해주세요. 가장 상처가 많고 아쓰러운 첫째시누이을 주님께 안겨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