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님..기도제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동체 지체들께 또 다시 복음의 빚으로 신세를 지게되었습니다.
예수님 고난 당하시는 절기에 함께 고난 당함이 영광입니다.
감기 증상과 함께 갑자기 양쪽 귀에 소리가 들리지 않아 병원을 찾았습니다.
초음파 검사 결과 만성질환으로 2~3년 전부터 잠도 제대로 못 잤을거라는 의사의 진단이 나왔습니다.
불신결혼으로 고난 당함이 마땅했기에 심리적인 요인들 때문이라 생각했고, 고난 중에 있으니 스트레스 현상이라고 여겼던 것들이 몸에 이상이 있었던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증상들 보다도 소리를 듣지 못하고, 소리를 내지 못한다 하는 것은 듣고 소리내주며 가르치는 직업인 저로서는..죽음과 같습니다. 생계가 달려있거든요..
무엇보다 찬양을 할 수 없는 상태이니..기도가 필요합니다.
의사 진단으로는 응급사태라 합니다. 조금만 더 빨리 알았으면 진단, 치료가 수월했을텐데라며..청력 회복에는 장담을 못한다고 하네요.
오직 치유자이신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의 구주이시기에 산 소망을 품고 이 고난의 때를 잘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겉으로 들어나는 모습이 하나도 망해 보이지 않아 덕이 안 되었는데..
육신의 연약함으로 더욱 겸손해질 수밖에 없게 하심이 감사합니다.
1) 청력이 회복되어 주의 일을 함과 생계유지에 지장 없도록
2) 원인을 알고 치유하여 근원이 해결되도록
3) 썩어질 육신의 것을 뛰어넘는 믿음 주시도록
4) 겸손해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