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딸이 둘 있습니다. 이혼녀로 딸둘을 키우면서 나의 아픔만을 묵상하기 바빴기에 딸들의 마음을 살피지 못했습니다.
이제 20대 중반에 다다른 딸들이 각자의 방을 얻어 살면서 자신을 드러내어 보이는데 둘다 많이 아픕니다. 큰딸은 언제나 착한 모습을 보여야한다는 강박으로 살아왔기에
피해의식이 쌓일대로 쌓여서 이제는 어떤것도 들어줄수도 받아줄수도 없는 상태에 이른것같습니다. 작은딸은대인기피증이 있나 싶을정도로 사람들앞에 나서는 것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합니다. 가족안에서 모든것을 이해받고 용납받고 싶어하나 이제껏 들어주던 큰딸이 한계에 이르러 둘이 만나면 싸움이 계속됩니다. 이제 다시는 만나고
싶지도 않다고 큰딸은 선을 긋습니다. 10월 29일 주일 첫예배를 휘문강당에서 따로드리고 큰딸은 엄마와 여동생을 만나 힘을 얻고 싶어했는데 저와 둘째딸은 바쁘다는 핑계로
큰딸을 남겨두고 작은딸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큰딸은 너무나 마음이 상하여 그 날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합니다. 헤아릴수없는 큰딸의 마음을 주님 만져주시고
주님안에서 상한 마음이 해석되고 풀어질수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