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부 위혜정 목장의 부목자 김영화입니다.
대학원에서 사회복지전공을 하며 보육교사자격증 과목을 같이 이수하고 있었는데
학교 행정체제가 바뀌며 저의 아랫학차부터는 보육교사자격증 따는 과정이 없어졌
습니다.
그래서 지난 학기에 개설된 보육교사 자격증 수업을 못 듣는 상황이라서
12과목중 10과목을 이수했지만 2과목을 듣지 못했기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사이버로 학점인정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해서 답답한 심정이었습니다.
학과에서 앞으로 폐강되는 과목이니 꼭 들으라는 공지가 없어서 3학기때 못 들은
과목을 4학기때 들으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가 힘들고 억울하기만 했습니다.
왜 이사건을 주셨나?하며 오늘 큐티말씀 설교를 들으며 해석이 되었습니다.
목사님 설교를 들어보니 24절의 바람의 진원지가 예수님이라고 하셨고
이 사건을 허락해주신 분이 하나님이고 양육과 훈련을 위해서 바람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학교측에서 저의 기수의 한 분 또한 저와 상황이 같은데 그 분은 한 학기 더 다니
는 대신 못들은 수업을 개설해준다고 해서 이번 봄학기에 수업이 개설되었습니다.
학과장님께 위와 같은 설명을 드리고 간절히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학과장님께서 학생들의 편의를 다 봐주면 학교측에서는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동료 교수님과 상의해보고 연락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큐티 말씀과 목사님 설교로 위로를 얻고 또 힘을 얻어서 학과장 교수님의 말
씀을 듣고 맘에 요동함은 없었습니다.
이문제로 낙심하고 억울해하기만 했는데 더이상 미루지 말고 중보기도요청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풍랑으로 인해서 고난당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밤 사경에 찾아와주신 예수님께서
안심하라고 내니 두려워 말라고 하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 말씀을 약속의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계속 재발되는 가슴종양수술로 인해서 우울증과 무기력에
있다가 대학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애통하는 마음을 주셔서 기쁜 맘으로 대학원을 다니는 가운
데 이 풍랑사건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또 가슴종양수술을 하게 되면서 몸이 아프며 영적으로도 나태해지고 예배
에 소홀히 여기며 늦게 되었는데 이 사건을 통해 죄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힘으로는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배에 오르는 적용으로 환경에 영향받지 말고 말씀듣는 우리들 공
동체에서 여전한 방식으로 예배를 중수하고 맡겨주신 부목자로서 잘 섬기길 원합
니다.
**기도제목**
1. 학과장님과 동료교수님의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대학원에서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길 원합니다.
2. 그리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하고 다음 행로를 하나님께 물으며
말씀으로 인도함 받길 원합니다.
3. 이 사건으로 낙심하지 않고 공동체에 나누며 기도하고 밤 사경에 찾아와주신
예수님을 깊이 만나길 원합니다.
중보기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