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준범 선교사님의 중보기도 요청 내용 #
오늘 (9월 27일 지난 주일) 필리핀에 있는 아내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면서 밤새 폭우가 쏟아져 현재 저희 집 1층 거실이 중간 정도 잠겨 가전 제품 일체가 물에 침수된 상태랍니다.
밖에 세워둔 승합차도 3분의 2 이상 잠긴 상태라 2층에 있는 가족들은 내려오지도 못하고 물이 빠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마닐라를 비롯한 저희 지역인 안티폴로까지 도시 전체가 물에 잠기는 최악의 재난을 겪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비는 서서히 그쳐가는데,
1> 한시라도 빨리 물이 빠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공식적으로 밝혀지고 있는 사망자 수는 약 60여명 정도가 된답니다.
2> 더 이상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