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부 김태훈입니다.
기도게시판에는 처음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저는 이번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2달간 여러 연수를 받고
이번 주부터 현업에 배치되었습니다.
참고로 전 부산 사업장에 배치받아서
기숙사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것은
술문제 때문입니다.
그동안 예닐곱번의 술자리가 있었지만
믿음을 순수히 지키고
크리스챤임을 알리기 위해서
술 마시는 것은 정중히 사양했습니다.
물론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안 좋게 보는 사람들이 몇몇 있었고
직접적으로 질책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잘 받아넘기려 했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술자리에 나갈 때마다
계속되는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종종 이런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내가 조금만 술 마시면 괜찮지 않을까...
내가 술 마시면
믿지 않는 사람과 더 친해지지 않을까..
그래서 이런 문제는 목사님께
전화해서 여쭈어 보고도 싶은 맘이 있습니다.
특별히 제가
오늘 기도제목을 올린 것은
내일 밤에 처음으로 우리 부서 회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은 나와는 직접적으로 함께 근무하는
상사들과 술자리를 같이 한 것이 아니었지만,
내일은 저의 직속 상관과 선배들과
첫 술자리 회식을 갖게 됩니다.
제가 회사 가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다니엘과 같이
뜻을 정하여 믿음을 가지고 직장 생활하기를 위해
기도해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들 교회 성도님들의 기도를 부탁합니다.
사랑과 겸손의 마음을 가지고
지혜와 온유한 말로 믿음을 나타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많은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도부탁할 수 있는 지체들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