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멀리 네델란드에 살면서 우리들교회 홈페이지에 메일 거저 들어와 거저 은혜를 받고있는 사람입니다.
김양재 목사님의 말씀을 처음부터 읽으며 들으며 큰 은혜를 받고있습니다. 오늘부터 여호수와의 말씀을 받게 되었는데 여호와의 기이한 일을 준비하라 는 제목의 말씀을 제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모태 신앙이지만 아직 구원의 확신이 없는 남편과, 하나님을 모르는 그의 두 자녀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남편의 첫번째 결혼에서 얻은 아이들 입니다.) 그러나 제게 아직 목숨을 내놓는 간절함이 없습니다. 저를 이곳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은 제가 행복하게 잘 살라하신 것으로 생각하고 남편이 주는 사랑에만 푹 빠져서 지나온 저에게 이제 그만 깨어나라고 수요예배에 참석하는 언니를 통하여 우리들 교회와 김양재 목사님을 알게해주셨습니다.
기이한 일을 준비하기 위하여 싯딤을 떠라나 하십니다. 제가 아직도 버리지 못하는 나쁜 버릇과 끊임 없이 제 속에 남아있는 미움을 떠나고자합니다. 남편이 내일 한국으로 출장을 가는데, 혼자 있으면서 삼일간 금식하고 기도하고자 합니다.
어려서부터 성가대로 봉사하고 교회의 일에 앞장서면서도 말씀이 내 안에 살아있지 못하여 담배를 배웠습니다. 이 중독을 끊기 원합니다. 남편의 아들이 강도짓을 하고 싸움을 해서 감옥에 가고 도저히 사람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사고방식을 가지고있어서 정말 부끄럽게도 그럼 차라리 무슨 큰 죄를 지어서 오랫동안 감옥에 있는 것이 더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 아이가 감옥에 있는동안 매주 한 번 있는 면회시간에 찾아가면서 내가 이만큼 하는데 하는 생색을 내었던 제 모습이 너무도 추합니다. 이제 감옥에서는 나왔지만 여전히 일 하지 않고 큰 돈을 벌어서 맘껏 써보자하는 이 아이를 보면서 그 안에서 제 자신의 모습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남편이 출발하고 난 화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오후까지 금식하는 가운데 정말 하나님의 기이한 일을 준비하고 요단을 건너기 원하는데 제 힘으로는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우리들교회 성도님들, 그리고 이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는 많은 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기도해주세요.
참으로 면목없고 여전히 공짜로 거저 얻어가겠다는 제 모습이 염치없지만 긍휼히 여기셔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참 사랑의 발전소인 우리들 교회가 세상에 충분하고 넘치는 빛을 발하고 계셔서 감사하고 하나님이 정하신 계획대로 우리들 교회가 세계에 빛을 주는 교회가 되기를 부족한 저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