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결과는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이라고 합니다.
아직 저의 수준이 안되나 보니 많이 감해주셨습니다.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레데인들같은 식구들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았나 봅니다.
자기 배만 부르면 그만인 게으름쟁이 큰아들
항상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둘째 아들
그리고 악한 짐승같은 저....
집사람은 자기를 그레데에 떨어뜨려둔 이유를 잘 깨닫고 가는 것 같습니다.
치졸하고 이기적인 아브라함때문에 고생이 많았던 사라의 이야기가 조금은 깨달아지던 지난 주간이었습니다.
타성에 젖고 매너리즘에 빠질 듯 하면 제가 아닌(?) 집사람을 통해 어김없이 사인을 주시네요.
다시 한 번 근신하여 깨어있도록 하겠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홀로 기사를 행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