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새벽, 병원에서 대기하라는 의사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주차장 차 속에서 남편과 기도하며 밤을 지새고 새벽동안 급변하는 상태에 따른
처치에 동의 하기 위해 호출을 여러번 당하는 상황까지 맞이 했었으나,
수요일 새벽, 극적으로 오줌이 나오기 시작해서 심장, 혈압, 소변이 조금 안정되고
열도 내려 바이러스가 꺾여가고 있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이벤트가 무리가 되었는지 어제 밤부터
경기를 할때 예전과는 달리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데,
의사 선생님 말로는 심장이 멎기 직전에 보이는 양상이며,
이를 위해 심폐소생술을 할때 쓰는 심장약을 현재 지속적으로 주고 있으나
그런 와중에도 불규칙한 심박동이 반복 되고 있어서
언제 심장이 멎을지 장담할 수가 없고, 심폐소생술이 예상되는데
그런 순간이 되면, 할건지 말건지를 결정해달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대로 잘 인도함 받길 기도부탁드립니다.
우리 아들 희준이가 너무 아프지 않게 무섭지 않게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