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천읍에 사는 임준혁엄마입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과 관심으로 준혁이의 경기가 멈추었습니다.
새벽내내 하던 경기가 언제 그랬을까 할 정도로 건강하게 아주 잘 놀고 있습니다.
주님의 보혈의 피로 씻어주시고 만져주심에 감사 감사드립니다.
준혁이의 지능은 생후 10개월 수준입니다. (현재 11살)
엄마의 말을 이제야 조금씩 알아듣기 시작했습니다
2002년 12월에 준혁이의 치료차 미국에서 2년정도 머물다 돌아왔습니다
미국에 있는 동안에는 경기를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부부는 미국에 가면 더 좋은 진료를 받을수 있을까 했는데 준혁이는 해당사항이
없더군요 좋은 의사를 만나러 갔으나, 하나님은 인간을 의지하는 저희에게 완전히 포기하게 하시고, 오직 예수, 한분만 의지 할것이 없다는것을 깨달아 알게 하셨습니다
벼랑끝에 서게하시고, 지옥의 한가운데 서있는것 같은 절망감, 텍사스 달라스에서
할 수 있는것은 기도,오직기도 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주님이 만져주시기를 간구하고, 보혈의 피로 씻어주기를 목놓아 울고, 그때야 비로소
하나님은 우리가정을 광야를 통과하게 하시는구나 하는것을 그렇게 먼 곳에 가서야
깨달았습니다. 많은 돈을 들이고 시간을 투자하고, 직장을 퇴직하고, 버려야 할 것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빈 마음을 가졌을때 주님은 깨닫게 하셨습니다
오로지 주님의 십자가만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의사의 별다른 치료는 없었습니다. 한국에서 하던 식이요법을 계속했습니다.
저희 부부가 한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셨고, 준혁아빠는 미션을 공부하게 하셨
습니다. 말씀을 붙잡고 살수 밖에 없음을 알았습니다.
작년에 한국에 돌아와 중앙일보에 목사님의 기사를 보고 책을 사보고 말씀 방송을 들
으며 하루 하루 기도로 살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없었다면 아마도 지옥같은 마음이었을 겁니다
목사님 아프셨다구요 마음이 아팠습니다. 정말 뵙고 싶습니다.
꼭 건강하세요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생명의 말씀을 들려주셔야 합니다.
** 우리들 교회 중보기도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