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올만에 기도제목을 올리네요.
제가 아는 댄서 동생(류은경)이 있는데 엄청난 시련가운데 있습니다.
2004년도에 엄마의 암투병으로 장녀로서 돈을 벌어야 했기에 좋아하던 춤을 내려 놓고 백화점에서 4년을 일
하면서 병원비를 마련했는데 결국 악성종양으로 폐암에서 췌장까지 전이되서 올해 2월에 돌아가셨고 아빠는
작년7월10일날 주무시다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은경이가 아빠의 죽음을 목격하고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게다가 10년을 연애하고 결혼까지 약속한 남자로부터 버림을 받고 설상가상으로 은경이에게 양쪽 후두마비가
와서 목소리가 안나오는데 우측 후두에 양성종양이 있다고 해서 또 입원하게 되면서 4~5년만에 저에게 연락
이 왔습니다. 병원에서는 희귀병이라고 판정을 내린 상태이고 마비때문에 자다가도 갑자기 식도가 막혀 죽을
수 도 있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오늘 병문안을 다녀왔고요,, 내 힘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일이 하나님을 찾게 되는 일이라
고 주께서 콜링하는 싸인이니 두렵고 떨리는 가운데 있지만 주님을 꼭 붙잡으라고 이 길만이 살 길이라고 목
사님의 책과 성경책을 전해주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 한 채 돌아왔습니다.
어렸을 때 큰엄마 밑에서 자랐는데 이유없는 폭행을 당하게 되면서 어린나이에 교회에 나가게 되었는데 엄
마가 불교신자라서 믿음이 없는 채 하나님을 저절로 멀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길이 없는 게 축복이고 (엄마의 암)심판이 곧 만나주시기 위한 구원의 사건임을 제가 절실히 경험했기에 담대
히 저의 고난을 통해 만나주신 주님을 전한 게(간증) 참 감사했습니다.
이 모든 사건이 구원의 사건이 될 줄을 믿으며 연약하여 두려움 가운데 있으니 그 영혼을 주께서 찾아가주셔
서 만져주심으로 평안과 위로를 경험하는 은경이가 되도록, 밑바닥까지 내려간 그 끝자락에서 주님을 붙잡고
영육간에 다시 살아나서 주님을 찬양하는 류은경이 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이 땅에 남은 가족은 남동생 하나뿐입니다.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