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01일
캐나다에 온 가족이 왔습니다.
몸은 좀 고되지만 이일을 좇아 가면
먹을 양식이 나온다고 생각했습니다.
더이상 안달복달하며
먹을 양식을 구하려 기도하지 않아도 되고...
영주권이 나오면
고생 끝이라고...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영의 양식을 매일 구하지 않았음의 바닥이
오늘날 드러났습니다.
보스 왈 "주일날 일좀해 주세요"
비수기인 지금
토요일에 일이 없음으로
토요일에 쉬고 주일날 나오라 합니다.
저는 정직원이라 보스의 명대로 하는 것이
일반적 사례입니다.
영의 양식을 위하여
주일성수와 예배처에 대한 구체적인 적용을 생각지 않고
이곳 캐나다땅에
배부름의 목적으로 온것이
주일성수를 위협받는
오늘의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 문제를 놓고
아내와 10분정도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아주 짧게 끝났죠 ^^;
우리들 가정 교회라고 명을 받았음이
전쟁을 짧게 끝낸 원동력인것 같습니다^^.
전쟁의 결과
"주님께서 2년후 이곳을 떠나라 하시면 떠나는 걸루...
사명이 있으면 있게 하시겠지...
만~약에! 한국으로 돌아가면 교회 옆으로 가자구..."
제가 배부른 까닭에
이곳에 온것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2년이 될지
그 이상이 될지 모르는 이 시간
이 곳 윌리엄스 래이크에
영원한 양식을 구하는 이들이 생겨날수 있도록
열심을 내겠습니다.
세상 가치관으로 꽈~악 찬 보스 가정도
거듭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전도해야 겠습니다.
영주권 신청을 위한 시험공부랍시고
전도도 않고 귀에 이어폰 꼽고 다님으로
어제 토요일 부터
왼쪽귀에 "이명현상?"이 들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도 나을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이곳 윌리엄스 래이크에 중보기도의 지체가 없는 저에게
기도 나눔의 장은 얼마나 힘이 되는지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중보기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