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6:7-9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불신가정에서 태어나서 이 세상 가치관 안에서 이기적인 모범생으로 자라온 제가 예수님을 영접한 것은 1985년 대학 입학 직후였습니다. 영접 후 1년 동안 대학 기독학생반 동아리에 속해 있으면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채로 주일예배, 동아리에서 큐티(성경을 상고)하면서 지내던 중 세상이 너무 좋아 20여년을 세상의 가치관을 좇아 탕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제 의로 살았던 탕자의 삶의 끝은 세상적인 허무함과 이혼결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세상 적인 성공을 하지 못하고 쓰레기 같으며 죄 가운데 죽을 수밖에 없었던 저를 하나님께서 다시 불러주셔서 2007년 4월, 우리들교회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저를 선택해주신 주님은 우리들교회에서 김양재 담임 목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과 50주가 넘는 양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제 죄를 보게 하시고 세상 가치관과 하늘나라 가치관의 차이점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처음 우리들교회에 인도하실 때에는 이혼할 수밖에 없었던 저희 가정의 가정중수라는 표적을 통하여 저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곧 아내와 아이가 수고를 함으로 제 믿음의 현주소와 제가 결코 교만할 수 없는 쓰레기 같은 인생임과 제 사명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전 그런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서도 뜻대로 행하지 못하고 본문의 빌립과 안드레와 같이 주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을 믿지 못하며 여전히 세상적인 가치관 안에서 눈앞의 가족과 저에 대한 이기적인 마음으로 세상 적으로 필요한 200데나리온과 눈앞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님 어리석고 우매한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직도 우리 담임목사님의 영혼 구원을 위한 애통함과 하늘나라 천국의 소망이 제 가슴에 느껴지지 않는 그런 영적 소경의 우매함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면 나아가고 아버지 뜻이 아니면 멈추어서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진실로 주님께서 5000명을 먹이시고도 12광주리에 남기시게 될 줄로 믿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진실로 가족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게 하옵시고 오병이어의 주님의 약속을 믿으며 도망온 자가 찾는 그 한 사람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이 되길 원합니다.
이제는 이 세상에서의 인정받음과 저에게로의 영광을 바라지 않고 오직 주님께로의 인정받음과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는 이렇게 고백하고서도 금방 또 세상의 가치관과 참소하는 자의 정죄함을 따라갈 연약한 인간이오니 이제는 오직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말미암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제가 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이 세상의 전쟁 모두를 하나님의 전쟁으로 선포함으로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지혜로 모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