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전 호산나교회에 참석하고 있는 강혜영이란 사람이랍니다 집사의 직분을
가지고 있지요
갑작스럽게 이렇듯 메일을 띄우게 된것은 제 여동생의 일로해서
도움을 받고싶어서 문을 두드려본답니다
얼마전 저희 교회집회 때 오셨는데 전 사정이 생겨서 테이프로만 말씀을 들었지요
큐티부분의 대한 말씀은 참으로 도전적이였으며 신선했었답니다
짧은 단어속에서 어떻게 그런 보화스러움을 발견하실수 있는지......
어려운 지경에 있는 여동생에게 새로운 출발점이 될것 다른것 생각안하고
이렇듯 메일을 보내는것이랍니다
제 여동생는 10년전쯤에 이혼을 하고 현재 분양일을 하면서 혼자 살고있지요
저희집은 어머님이 권사님이시며 착실한 믿음의 형제라고 말하긴 부끄럽지만 그래도
주안에서 살려고 노력하는 형제들이지요
동생의 나이는 43세
나이보다 어려보이며 이쁘다는 이유로 남자들의 시선을 좀 받는편이랍니다
동생자신도 그것에 싫지않는 눈치고요
헌데 문제는 그 사랑받음에 늘 전전긍긍한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자녀가 이론상은 그 부분도 맡겨야한다고 알고있지만 늘 잡여있다고 고백을
하겠지요
분양업을 하다보니 만나는 사람은 거이 연하다 보니 더 그런것이 아닌가도 생각을
하게한답니다
이제는 안정된 가정을 갖고 믿음으로 살고싶은 열망은 가득한데
현실은 너무 멀다고 하겠지요
답답해서 제게 전화를 자주하는데 전화로 뭘 도와줄수도 없고....
기도만 하고 있는데 이 언니의 생각은 신실한 믿음의 조언자가 곁에서 마음의
얘기도 들어주며 잘못된 생각은 말씀안에서 잡아줄 수있는 사람이 있다면
너무 좋겠다싶거든요
사실 교회도 새로 이사와선 정하지 못한 상태이지요
경기권과 강남은 얼마나 멀지는 모르겠는데
건강한 교회에서 말씀의 훈련을 잘 받았으면 하는것이 저의 바램이랍니다
어려선 장애인 언니로 인해 많이 묻혀서 살아온 가련한 아이이기도 한답니다
어려서 어른들이 흔이 그 아이를 보며
너무 얌전해서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는 말을 자주 했거든요
그것이 요즘에 들어 참으로 심각한 환경이였음을 절감하게 되었답니다
저로인해 그 아이는 늘 혼자였는지도 모르겠어요
어머닌 절 고칠 심사로 거이 8년을 하루도 빠짐없이 침을 맞으러 다녔다고 하시더라고요 바로 그 시간에 여동생은 엄마의 빈 자리를 그리워했겠고요
이혼하고 난 빈 자리가 너무나 크게보여 사랑을 늘 갈구하는지도 모르지만
제겐 자꾸만 어린시절의 여파가 아닌지 안스러워지겠지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싶답니다
그렇게 친구해 줄 분은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