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태 신앙으로 올 4월에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우리들 교회에 등록 하였습니다.
아버지가 경영하시고 저는 종업원으로 일하는 자동차 부품 도매업장이 지금 부도 위기에 있습니다.
믿었던 회사 직원의 몇년 전부터 계속 되어진 물건 횡령으로 사업체가 위기입니다. 목사님께서 누누히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고 사랑의 대상이라고 했는데 ....
아버지가 어려서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사시다 어린 나이에 혼자 상경하여 갖은 고생을 다하며 일궈 온 일터이며 압살롬 아들 저에게 물려주려고 근검 절약하여 살아온 날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장로님 아버지와 권사님 어머니는 그래도 부도위기의 원인을 모를때는 답답하더니 지금이라도 알게 되었다며 그동안 답답하고 살아온 날이 억울해서 기도도 안되더니 그 원인이 밝혀지니 감사 기도가 된다고 하십니다.
직원을 처벌하려니 그래도 그 직원이 한 집안의 가장 아니냐 하시며 처별을 염려하십니다.
저는 쳐 내야 할 요압이라 생각되어지고 죄의 댓가를 치루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의 진정한 회개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밝혀진 첫날은 펄쩍 뛰며 100여 만원 밖에 안했으며 그 전에 직원들도 다 해 먹었는데 왜 나만 처벌되야 하느냐고 악악 댔다.
그러나 그 다음날에는 500만원으로 합의를 보자고 자세를 낮추며 용서를 구했다. .
하지만 자료를 보니 평균 한 두달 사이에 천여 만원씩의 이익을 챙겼던 것 같습니다. 부도의 결정적 원인이 나의 무리한 욕심의 물건 사입이여서 살던 집 팔아서 어른들과 전세집에서 살아야 하나..라고 목장에서 나의 죄를 오픈 한적이 있는데 이번 주 목장 예배때는 결정적으로 직원의 물건 횡령을 밝혀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 직원은 한 교회의 집사 직분으로 열심히 봉사하며 좋은 학벌과 장교 출신이었지만 인생 30대 초반때에 하나님의 홍수 심판으로 경영하던 사업체가 망하고 자식 심판이 두려워 하나님께 무릎 꿇었다 했습니다.
그래서 교회의 장로님의 알선으로 우리 회사에 취업하게 되었으며 그의 신실한 신앙 고백으로 나와 아버지는 그를 전적으로 신뢰했으며 대학 시절 축제 MC 였던 입담 실력으로 우리를 사로 잡았습니다. .
그는 신실한 믿음과 겸손함으로 아버지를 대했고 막내여서 늘 염려스러운 나보다 그 집사님을 더 신뢰했으며 나 또한 형처럼 그를 대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는 꿋꿋했고 큰아이를 빼고 두아이는 공부까지 잘해서 더 신뢰했다.
그 횡령 사실은 어린 직원 세 사람의 고백으로 알게 되었고 그 전에 우리는 전혀 알지도 못했었다.
집사님이 회사에 들어 온후 이상하게 많은 직원들이 바뀌게 되었다. 그는 용이주도하게 자기에게 필요하지 않은 직원들은 슬슬 괴롭혀 나가게 하고 새로운 직원이 자주 들어와 자기일을 눈치체지 못하게 했다. 아버지와 내가 가게에 없을때 회사ㅣ전화로 주문 전화인양 물건 실을 것을 유도했고 거래처 납품할 물건이라고 속여 팔기를 수십 번 ,지하 창고 열쇠를 가지고 다니며 물건을 차에 싣어서 개인 수입으로 착복하고
아예 자기만 다니는 거래처를 확보하고 연합하여 편히 개인 경영하며 수입을 꾸준히 챙겨왔다 . 속인 자보다 속은 자가 더 나쁘다 했는데 정말 창피하고 할 말이 없다.
나의 사람 분별력과 리더쉽 부재로 기인한 문제이며. 나또한 불의한 재물의 탐심으로 기인된 문제입니다.
그 사실을 알기 몇일 전 부도 위기의 염려가 크자 아내는 어머니를 찾아 뵙고 우리들 교회 전도 축제에 올 것을 권유 했다. 어머니는 나는 망해도 괜찮으나 우리 아들 어떻게~하며 한탄하셨고 주일 설교에 동일한 말로 들려 주신 목사님 말씀을 듣고 펑펑 우셨다. 아버지는 전도 축제에 은혜를 한껏 받으시고 연신 아멘~ 아멘 하며 눈물 지으셨다 . 지금의 이 사건으로 하나님의 약속이 계실 줄 믿으며 기도 요청합니다. 남은 직원들의 생계도 책임져야 하므로 상황이 급박 합니다.
함께 기도 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