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은 이번에 대학검정고시를 보고 PC방에서 알바이트를 하고있습니다.
예수 잘믿어서 가정도 화목하고 중2학년까진 생활에 전혀 어려움도 없을거라고 생각하며
자랐던 아이에게 부모의 이혼은 아이에게 큰 상처였을 것입니다.
설상가상으로 학비를 못낼수 밖에없는 가정의 심각한 재정의문제까지 겪게되면서
몇년동안 아빠가 자신들을위해 아무런 대책도 마련하지 않고 있으며 또한 가족을 위해 아무런
책임감도 느끼지 않고 있는 아빠에게 분노가 일어나는것 같았습니다.그리고 저에겐 이혼의분노가...
사실 애들아빤 결혼하고 20일 만에 직장을 관두고 일년만에 여렵게 얻은 직장을
들어간지 한달도 채 않되어서 부터 관둔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니더니 하나님은혜로
6년을 다니다 퇴직금을 다 날리고 간절한기도로 시작한 사업이 그런대로 된다고
느낀지 2년만에 엄청난 빛을지고 말았습니다.
4대째 모태신앙인이 제가 불신결혼을한 내 삶의 결론인고로 그때부터 전 가정을 책임지는
사실상 가장의 책임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후 제이름을 빌려 하는 사업마다 실패하길 여러번 전 각종의 빛장이가 되어있었고
제가 버는것으론 빛갚아 가면서 아이들 교육하기가 너무나힘들어 저도 서서히 지쳐갔습니다.
남편과 이혼만 하면 제 짐이 가벼질거라고 생각했는데...그후 전 하나님을떠나 쾌락의길로 가버렸습니다.
아이의아픔보다 믿는자가 이혼했다는 자괴감으로 모든것에 실패했다는 허망감으로 내 자신이 상처가
더 아팠습니다. 그사이 아이는 우울이 더 심해졌고 남자친구들을 사귀면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섭식장애가
왔다는것을 3년이 지난 올 봄에야 알게 되었고 가슴을찢는 회개와 아이에게 용서를 빌고 또빌면서
아이는 정말 많이 치료가 되었습니다.그러나 그 휴유증으로 아이의이빨이 다 망가졌습니다.
음식물을 토하는 과정에서 위산이 올라와 이빨을 다 삭게 만들었습니다.
천성적으로 이빨이 약한데 치료를하고 씌워주지를 못하니 자꾸만 덧나서 어떤이빨은 정말 심각한
지경입니다.그러나 그보다 더 심각한것은 우리 아이 맘이 상처로 #50026;어가고 있는거같아 더염려가 되어
기도 나눔을 올림니다. 목사님의책에서 어떤 집사님의아들의 얘기를 기도 나눔에 올렸다는 글을 읽고
용기를 내어봅니다.딸아이는 요즘들어 자꾸만 하나님께 기도해도 하나도 나아지는것이 없다고
여전히 집세땜에
힘들고 공부할 형편도 안되고 이빨치료도 못하게 하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거냐면서
큐티도 하기
싫다고 합니다. 아이가 저렇게 절망감에 빠지도록 여전히 환경이 어려운것이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지않고
여전히 내죄를 못보는 나땜에 아이가 수고하는것 같아 눈물이 쉴새없이 흐르는 아침이었습니다.
우리 정민이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아이가 어떤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는것을 알게해달라고 그리고 요 몇달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부목자로 목원들 잘 섬기고 우리 정민이 공부도 시킬수있는
제게 합당한 직장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들교회 여러 지체들 모두 하나님의사랑이 함께하시길저도 기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