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정자 목자님의 막내딸입니다.
갑작스러운 일때문에 연락도 못드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글올립니다.
어머니는 토요일 저녁부터 몸이 갑자기 않좋으셨구요.(구토증세.. 등등)
감기 중이셔서 몸살인줄알았습니다.
일요일 교회에 가셨지만 너무 힘들어하셔서 베스티안 병원 응급실에 다녀오셨고
정확한 진단이 나오지 않아 월요일 오전에 베스티안에서 Ct촬영등의 검사를 통해
큰병원에 가셔야 한다고 권유받아 삼성의료원 응급실로 옮기셨습니다.
진단은 "지주막하출혈" 입니다.
뇌혈관이 터진것이구요.
이 병의 경우 병원에 오기전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혈관위치가 너무 않좋아서 수술 전부터 무척 어려운 수술이 될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월요일 저녁 8시에 수술 받으셨구요.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너무 어려운 수술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런경우엔 수술외에도 합병증이나 갑작스런 혈관 상태 변화로 인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많은 난관이 남아있다고 하네요.
앞으로 일주일 정도가 고비가 될것 같으며
한동안 계속 중환자실에 계실것 같습니다.
오늘 오전에 어머니 면회시간에 잠깐 뵈었는데...
지난 주일 설교 제대로 못들으셨다고 설교말씀 MP3에 넣어 오라고도 하시고
매일성경이란 책도 가져오라하시고
인터넷에 기도 부탁 드린다고 글도 올려달라 하시네요.
아직 믿음이 부족한 자녀들이지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도 많이많이 부탁드리구요.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막내딸(이세민) 전화 : 010-8618-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