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이고..예수님 영접한지 1년여 되구요.
우리들 교회에는 김송 자매님 간증할 때.. 한번 가보았습니다.
작년 여름에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많았는데.. 김양재 목사님 동영상 설교를 듣고 은혜를 많이 받았었어요.. 특히 불신결혼에 대한 설교와 가족 때문에 예수믿게 된 얘기 등에 눈물이 많이 흘렀습니다.
제가 이렇게 기도나눔에 글을 올리는 것은..
제 동생 남자친구가 26살인데, 작년 말에 간암말기 수술을 받았는데 마취에서 깨어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다른 곳도 수술을 받았는데... 이번에 또 편도쪽에 무슨 덩어리가 발견되서 내일 수술을
한답니다.
불신 가정에서 지금 저 혼자 믿음 생활을 하고 있는데.. 동생은 남자친구가 생사를 넘나드는 중이라 걱정은
되지만.. 본인이 믿지 않아서 저한테 기도해달라고 하는데, 혼자만 기도하려니까 좀 힘드네요.
딱히 기도 부탁할 곳도 없구해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제가 동생한테 얼핏 듣기로.. 동생 남자친구가 예전에 주일학교 교사를 했었다는데..
저번에 간암 수술 때, 제가 성경말씀 메시지를 보냈더니..하나님이 어디있냐고 그러면서 제 동생보고
문자 못 보내게 하라고 했다네요. --;;
항상 말씀에 깨어 삶에 적용하며, 눈물로 회개의 기도를 드리시는 우리들 교회가 앞으로도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거룩한 성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참.. 제 동생보고도 기도 좀 하라고 했더니.. 자기는 믿지도 않는데..교회도 안 다니는데
기도해봤자 아니냐고 해서.. 그래도 하라고 했더니. 한 3번 했데요.
그리고 오늘 금요예배 같이 가자고 했더니 갑자기 울먹이더라구요. 제 동생과.. 믿지 않는 저희 가정
(저희 아빠 종가집 종손, 명절마다 20-30명씩 제사 지내러와요)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