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학병원에서 초음파를 보고 왔습니다.
초음파를 보던중 담당선생님이 "의사선생님이 뭐라고 하시면서 보내셨죠?"라고 질문을 하셨습니다.
저는 " 별말씀 없으셨고 '초음파를 먼저 해보자'고하셨다"고 말씀드렸죠.
금새 초음파 보는것은 끝났고 저는 조심스럽게 "탈장이에요?"하고 질문했고 선생님은 "아니에요"라고 하셨죠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저는 계속 감사합니다를 중얼걸였습니다.
남편에게 이 일을 말했더니 남편은 오진이라고 하더군요.
세상에 어쩌면 한 사건을 바라보는 눈이 이렇게 다를까 생각하며 하나님이 기적을 행하신 것이라고 했더니
무조건 하나님! 하나님!한다고 소리를 치더군요.
그래도 기쁜 마음을 어찌할 수 없어 계속 집에 오는 길에 속으로 감사합니다를 외쳤습니다.
남편 말대로 확실히 탈장이 맞습니다.누가 탈장이 아니랬나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돌출된 장을 제자리에 넣으시고 복막을 온전하게 하신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렇게 너무나도 하나님이 하신것을 알겠는데 어찌 남편은 화를 내는지,기뻐하지도 않습니다.
주여!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 기도가 저절로 되어집니다.
이 일을 통하여 하나님이 두렵기도 하고 어찌 나와같은 자에게 이런 은혜를 베푸시는지 감당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또한 우리들 공동체의 중보기도가 오늘 이렇게 기적을 낳았다고 고백합니다. 관심갖고 기도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