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위태롭거나 생존의 위협을 받는 분들의 기도도 많은데 그렇지 않은 기도를 올리는 것을 송구스러워하고 머뭇거리는 신보문 집사님을 대신하여 기도제목을 올립니다.
신보문 집사님은 그동안 자신의 일에 몰두하느라 자녀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함을 깨닫고 조금이라도 적용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집사님은 출퇴근하는데 2시간이상이 걸립니다.
자식이 우상으로 오직 학군이 좋은 곳으로 이사하는 적용이 아니라 고등학교에 입학한 아들의 식사라도 챙겨서 학교에 보내야겠다는 작은 소망을 담아 직장 근처로 이사가는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남을 중심으로 일정 반경을 벗어나고 싶지 않은 남편을 설득하여 겨우 허락을 받아내어 집을 얻었지만 전세를 얻는 과정에서 여러번 번복하며 집사님의 속을 뒤집어 놓으며 힘들게 했습니다.
남편은 가족모두를 힘들게 하며 특히 아들이 아빠에 대해 많은 분노를 가지고 있어 집사님이 중간역할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사하기로 결단을 하게 된 것은 출퇴근하는 시간을 아껴서라도 아들의 식사라도 제대로 챙기며 그동안 방치되었던 아들의 심정을 어루만져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살고 있는 집이 전세가 나가지 않아 경제적으로 복잡하게 되니 남편집사님은 협조하기는커녕 번복하라고 으름장을 놓아 너무 힘들어 합니다.
아버지의 아들의 사이를 화평케 하는 중재자 역할을 잘 감당하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의 전세가 합당한 사람에게 빨리 나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