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영과를 다니고 있는 아들입니다.
일주일 후에 올려질 무대를 만드느라 작업을 하던 중에 전기 톱으로 친구의 부주의로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급하게 손가락 봉합수술을 했으나 동백이 끊어졌고 신경이 살아날지 일주일에서
열흘을 지켜보자고 합니다
그런데 신경이 살아날지 거의 50대 50이라고 합니다 그 후에 잘 되지 않으면 다시 피부 이식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들은 이제 몇칠 남지 않은 연극에 주인공를 맞았는데 다른 학생들 학점도 포함이 되어
있어서 본인이 빠지면 안된다며 내일부터 다시 학교를 가겠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잠깐의 외출은 가능하지만 날씨가 춥기 때문에 수술한 몸을 가지고 밖에서
오래있으면 신경이 돌아오는데 지장을 초래한다며 만류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서 아들이 그동안 연습한다며 예배를 소홀히 했던것을 회개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연극은 장난이 아니라며 몸상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연극 무대는 올려야
된다고 하는데 ,,만류해도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제가 그동안 아들에게 제대로 삶을 보여주지 못한 것 .
예배가 우선순위라는것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것.
세상가치관과 예수님을 동일선상에 놓고 살았던 저를 자복하며 회개합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서 예배가 회복되며 말씀이 들려지기만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기도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