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참 많이 바쁘네요.
여유롭게 많이 나누고 싶은데......
일본어로 시와스라고 12월을 말하는데
의미는 선생도 뛴다....정말 바쁜 달이라는 말이지요.
직업상 12월이 되자
외로운 이들에게 따뜻한 성탄을 맞게 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너무 마음이 바쁘답니다.
그런중에 주님이 멋진 만남을 허락하셔서...
자랑하려고 기뻐서 들어와 안부 드립니다.
어제 오신 나이 50의 허영자씨는
지난 주에도 오셨지만
제가 너무 바뻐서 그냥 인사만 드린 그런 분이신데
다시 오셨읍니다.
식사를 가려다가 먼저 그와의 시간이 더 중요함을 느끼고
그와 앉아 그의 사연을 들었읍니다.
마음이 여린 그분은 여러번 돈을 꾸어주고 받지 못하는 일을 반복하게
되었답니다.
착한 남편은 두세번은 갚아 주었지만
결국은 더이상은 못 갚겠다면서 작년에 이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혼자 살아가기에 지쳐서 울며 도움을 청하는 그를 붙잡고
주님께 감사하게 되었읍니다.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보다
먼저 주님을 만나세요
그리고 그다음에 해야할 일을 생각하자구요....
멋지게 그를 도우실 주님을 생각하니 감사.....감사....
다음 주에 21일 같이 우리들 교회에 갈 약속을 했읍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