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제목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 얻을수있도록..
시작한다면 학비 뒤받침이 무난하도록..
녹슬은 머리 회복 할수있도록...
부디
하나님 나라만을 전하는 도구가 되도록..
남편은 항상 적극적으로 권하는 사람이지만
이로 인해 가정에 누가 되지 않도록..
자신은 정말 없지만 하나님 힘 주시도록..
내 적성에 맞게 변화시켜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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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던 주님을 만난후
사랑하는 내 주님의 한절이라도 닮아가고 싶은데..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우리 주님
저같이 모자른 사람도 쓰시겠다고 꿈주시고
그 꿈 이루는데 힘이 딸려
지난 5월에 내놓아 힘을 얻었던 기도 제목이었지요
기도 해주신 강력한 힘으로
다시 공부 시작할수 있는 용기얻었습니다
학비..
오래전 아들내미 학자금하려 부어오던것이 있었는데
아들내미가 대학에 장학금을 받게되어
결국 그 학자금이 제 학비가 되었습니다
신묘막측하게 일하시는 주님..
그 다음은..뭐일까
그 다음은..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이리도 예비하시고 인도하심에 가슴이 뜁니다
이렇게 힘입어
다음주 9월1일부터 공부 시작합니다
아프카니스탄에 목숨내놓고 가는 선교도 아니면서 너무 떠들지요
조용히..잠잠히 좀 하지 하시겠지요
그만큼 연약하고 아퍼서 그런다 생각해주세요
자신이 없고 겁이 나는게 사실입니다
학생의때엔 공부에 겁모르던 범생이였습니다
그러나 이젠 아내와 엄마의 때에
흰머리까지 있는데
공부까지 겹쳤으니 솔직히 겁 많이 납니다
게다가
그동안 남 밑에서 훈련 팍쎄게 시키시더니
남편이 9월에 자신의 새 일을 시작하는데
제가 얼굴 마담(?)이라도 도와야할 상황입니다
남편이 아직도 술이라는 풀무망대에 있기에
땅끝의 선교지임을 깨달아
정말 가고싶었던 내 욕심같은 태국선교도
눈 딱 감고 눈물을 머금고 접었습니다
9월이면
새 장막에.. 새 일터에.. 아들놈 하나 대학에..
양문을 시작으로 눈물골짜기를 건너며
성별된 성전을 쌓습니다
혹 편하면 전공인 눈물골짜기 잊을까
그냥저냥 적당히 살아도 되지만
이대로 살다 죽고 싶진 않다했었지요
그래 풀무망대로 내 무덤팝니다
힘든 공부하면서 내 약함을 인정하고
난 아무것도 할수없는 ..
죄인임을 날마다 고백하며
하나님 더 알기를 원합니다
우선 두과목 영어와 컴퓨터를 택했습니다
딱히 재주도 없으면서
이것저것 공부 안해본 것이 없습니다
그래 컴퓨터는 할만합니다
그러나 영어는
국민 학생수준이라고 공개적으로 수치당하고
들통 났지요..아주 속이 시원할 정도로 감사합니다
그럼에 기도 제목으로 내놓을수 있을듯 합니다
주로 작문이 대부분일 듯한데 벌써 머리 쥐납니다
한글로 쓰는 글은 자다가 일어나도 쓰겠는데.
영어작문은 영 아닙니다
기도제목은..
나이를 먹는지 깜빡깜빡합니다
공부하면서 기억력 되살아나도록..
영어에 자신이 붙도록..
오래 쉬었던 공부머리에 기름쳐지도록
꾸준할수 있도록
아내와 엄마역활 소홀이 하지 않도록..
공부한답시고 하나님 영광 가리지 않도록.
여러분의 기도로
연약한 한사람을 세워 주신다 생각해 주세요
여러분의 기도로
한 가정이 살아난다 생각해 주세요
염치없지만 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