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입니다!! 환승입니다!! 지하철 방송으로 많이 알려진 자폐아인 홍현호엄마 황송영집사입니다.
현호가 7월7일 수원대표로 경기도장애우 워드대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중등 발달장애우만 참가합니다.
전국에 있는 지하철역을 검색하면서 익히게 된 컴퓨터가 대회까지 나가게 되다니...
주님의 사랑으로 힘든 중학교 생활을 잘 적응하게 하시고 사랑으로 헌신하시는 선생님을 현호곁에 붙여
주셔서 하루하루 감사하며 걸어가고있습니다.
사춘기가 와서 감정조절이 되지않아 교실 유리창을 깨서 손을 다친 사건.
교내에 있는 공중전화에서 장난전화를 해서 학교가 주의조치를 받은 사건.
장애인이라서 체육은 안해도 된다고 말해서 엉덩이 매맞고 수업을 하게된 사건 등등..
이 모든 사건속에서 저는 현호를 도와줄수가 없었습니다..
다 주님께 현호를 맡기고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것 외에는...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으로 이제는 조금씩 적응해가고 질서에 순종하는 현호를 봅니다.
이 대회로 2가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결과에 치중하지않고 현호가 하나님을 경험 하는 사건이 되고 새로운것들을 보는 사건이 되길....
(하지만 엄마의 솔직한 심정은 좋은결과를 얻어 기뻤으면 좋겠어요..ㅎㅎ)
2. 이 사건이 남편(홍석태)의 구원의 사건이 될수있도록 은혜내려 주시길 소망합니다.
현호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이 남편에게 전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많은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