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 목장의 채성병입니다.
20년 동안 우울증을 앓아왔으나 몇년 전에 상태가 악화되어서야 알게 되고
힘들어하던 처형이 올해 초 서울에 올라와 우리들교회 예배를 참석하며
많이 좋아져서 내려가셨는데 최근 다시 크게 악화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처형을 모시러 오늘 아침 급하게 온 식구가 포항으로 내려갑니다.
오늘 아침 펼쳐 본 마태복음 10장 1절 말씀처럼 제자들에게 귀신들린 자와
병든 자를 치유하는 권능을 주신다는 주님의 말씀에 좀 더 자신감을 얻고 갑니다.
하지만 어제부터 고열에 시달리고 있는 막내 희수가 이 여행길을 잘 다녀오도록 ...
한사코 서울에 오지 않겠다고 하는 처형이 저희와 함께 무사히 서울로 와서
우리들교회 예배에 잘 참석할 수 있도록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