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집을 나간 남편이 계속 마음을 못 잡고 있는 상태이지만
저는 이 일이 남편이 주님을 만나는 사건이 될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아직 집으로는 돌아오지 않았지만
이번 부활절 예배 - 금요일과 주일 - 에 와 주는 것이 저의 가장 간절한 소원이라고 말하자
처음에는 우리들 교회 오라는 얘기 꺼내지도 말라고 화만 내던 남편이
결국 두 번의 예배에 참석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딱! 두 번만이라면서요...
이 두 번의 예배를 통해서 남편이
자기를 위해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신 주님을 믿고
다시 부활하신 기쁜 소식을 꼭 믿게 되어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새생명을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딱 두번만 온다고 했지만 평생을 주님께 드리는 것으로 바뀌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저희 남편 뿐만 아니라
제가 내일 예배에 오라고 초대한
아직 마음이 열리지 않은 친구들의 심령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적셔지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이번 한번만.....
이라면서 와 주시는 또 다른 많은 분들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 분들의 마음이 열리고 말씀이 들려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주님의 "너를 사랑한다" 라는 음성이
뇌성벽력처럼 들리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말씀 준비하시는 목사님....
그 "한 영혼"을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영혼을 적셔 주시는 말씀 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