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기도를 들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아침 그야말로 암담한 마음에 혼자 기도하다가
기도특공대가 생각이 났고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기도특공대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기도해 주신 특공대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경과)
1억7천만원을 71명의 은행계좌로 입금을 시켜야 하는데
담당자의 실수로 256명의 은행계좌로 5억4천만원을 입금시켰습니다.
물론 71명이 포함되어 있지만 180여명은 이미 퇴직한 사람들입니다
처음에는 은행에서 가볍게 취소 처리가 될 줄 알았습니다만
확인해 보니 256명의 계좌만 알 뿐 어떤 누구의 계좌인지도 모르고
본인들에게 연락을 하여 개별적으로 받아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여러 계통에서의 은행 협조로 4억9천만원은 회수가 되었고
27명 5천만원만 개별적으로 회수하도록 되었습니다.
이미 인출한 사람, 마이너스 통장인 사람 등입니다.
감사하게도 모두 연락이 되어 입금시켜 달라는 부탁에
순순히 응해 주었으며
연락처가 바뀌어 연락두절이던 한 사람도 결국 연락이 취해졌습니다
가장 걱정하던 신용불량자인 사람도 일찍 입금시켜 주었습니다
제자훈련에 참석하기 위해 퇴근할 때까지
12명으로부터 입금이 완료되었고
나머지 15명은 내일(22일) 조치해 준다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제자훈련에 방해되는 요소를 제거해 주시길 기도하는 아내의 기도대로
비록 절인 배추같이 지친 몸이지만 기쁨으로 제자훈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간섭해 주시고
여러 기도의 동역자들의 기도를 들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0여년전 회사에서 숨막히는 긴박한 상황에 처하여
아내에게 긴급기도 지원을 요청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이번엔 이토록 많은 기도의 용사들로부터 기도의 후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감격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