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부터 친하게 알고 지내는 김순덕 이라는 언니가 있습니다.
그 언니를 알았을때에도 전 교회란 곳을 다니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도할 생각을 하지않았었습니다.
그러나 qt를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말씀을 들으러 오라고
여러번 권유도 해보고 테잎도 사다 줘 봤지만 환경이 많이
막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언니에게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던 수술끝에 의료사고라고 밖에
생각할수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대장과 자궁사이에 있었던 간단한 혹을 제거 하면서 방광과
대장에 모두 구멍이 나버리는 바람에 항문을 밖으로 빼내고
소변줄도 달고 있는 신세가 되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히 시간이 지나므로 방광의 구멍은 막혀 소변줄은
빼게 되었지만 며칠전 큰 기대를 가지고 갔던 병원에서의 결과는
대장이 아직도 막히질 않아 절망을 안고 돌아오며 저에게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평생 이렇게 살면 어떻하느냐고 흐느껴 울기 시작
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암환자도 아닌데... 그사람에겐 너무도
억울한 일이 일어난것입니다.
제게 교회가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어떤 유명한 박사도 치유할수 없다는걸 알고 더욱 절망하는 언니에게
하나님께 매달려 보자고... 낫든 낫지 않든 지금 이환경을 인정할수
있도록 하나님 말씀을 들어보자고 했습니다.
이번 주일을 위해서 기도 합니다.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안식을 얻기를 바랍니다.
함께 기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