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양재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방송을 통해 듣고 너무 은혜가 되어서 교회 홈페이지에 이렇게 노크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듣고 나의욕심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가족의 구원문제이기 때문에 절박한 심정으로 이렇게 중보기도란을 통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모태신앙이신 아버지는 내년이면 팔순이십니다. 그러나 가난과 성격차이로 가정불화가 많았습니다. 아니 아버지의 끊임없는 잔소리에 가족들 가슴은 멍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엄마나 자녀들보고 교회나가라는 소리는 한번도 하지 않으시던 아버지의 신앙은 기복적인 신앙인지라, 본인의 말씀대로 아직 체험도 없기에, 구원에 대한 확신도 없습니다. 그러다 이제는 아예 교회에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내 마음이 성령의 전인데 꼭 교회에 나가야만 되냐면서, 아예 발길도 끊고 술과 담배도 조금 하시는 것같습니다. 이땅에 구원이 없는데, 죽어서 천당가면 뭐하냐며 구원이 무슨소용이냐면서 안타까운 말씀만 하십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말씀을 전해보지만, 어느 목사님보다도 성경말씀을 더 많이 아는 아버지한테 설교하냐면서, 아예 들으려고도 하지 않으시고, 노여워하십니다. 더우기 교회에 나가지 않는 엄마는 전도하기란 더 말할것도 없구요. 돈이 있어야 교회도 나가는 것이고 또한 몇십년동안 피우신 담배 끊기도 어렵다는 것입니다.
한때는 전부 교회에 나가면서 신앙생활을 했던 저희가족들이 끝없는 생활고의 어려움을 겪고나면서 이제는 모두 믿음을 잃어버렸습니다.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결혼십년째 억지로 따라만 다니던 남편이 이제는 좋은 교회에 등록하면서 성경공부도 새롭게 시작하고 자발적으로 교회에 가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의 기도응답을 감사드리면서도, 친정에서의 이런모습들을 보고 오히려 믿음을 잃지는 않을지 걱정도 됩니다.
추석에 친정에 다녀오면서, 가족들의 걍퍅한 마음만을 확인한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귀도 잘 안들리셔서 교회가기에 더 꺼려하시던 부모님께 목사님의 테입도 신청해서 들려드릴려고 합니다. 말씀을 듣는 가운데 성령님께서 그 마음을 만지셔서, 깨지는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건강도 안좋으신 부모님, 그리고 오빠, 동생, 그 영혼들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부티 살아계신 주님을 체험하며 구원의 확신을 갖고 믿음생활하는 가운데 주님의 은혜와 축복도 경험할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저희 가족의 영혼구원을 위해서 간절한 기도부탁드립니다.
기도하시는 여러분들곁에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