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도련님이 시부모님을 모시고 벌초를 하러 가시던 길이었는데...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에서 직진 신호를 받고 70으로 달리고 있는데... 어떤사람이 졸음 운전을 하여 미처 브레이크 밟을 몇초의 시간도 없이 들이 받는 교통사고가 일어 났습니다.
아버님은 뒷목 척추에 손상이 가서 수술을 하였는데 수술이 잘 되어서 회복중인 상태이고..
어머니는 중환자실로 옮겨져서 8시간만에
깨어났고, 의식도 조금 많이 좋아졌으나
가끔씩 진통제가 너무 세서 그러는지
딴소리를 하시곤 합니다.
중환자실에 보름 정도 계셨는데...
일반 병실로 올라와서
중대부속 병원으로 옮긴 상태입니다.
현재 어머니가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은
대변을 보았는지 감각이 없고 대변통제가
잘 안되는 상황입니다.
오른쪽 손과 왼쪽발을 움직이지 못하고 약간 마비 증세가 오고 있는데...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계속 검사를 하던중 척추 손상으로 인하여 손발이 마비 증세가 오고,
대변에 대한 감각이 둔한 증세가 있는걸로
추정하고 월요일 아침 7시 30분에 수술에
들어갑니다.
목앞쪽을 open해서 식도를 옆으로 밀어낸 상태에서 디스크 파열된 것을 제거하고 다시
인공뼈를 집어넣는 수술을 합니다.
신경이 눌려서 전체적으로 마비 증세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수술에 들어가는데...
수술하시는 의사 선생님의 손길을 주님이 함께 동행하시어 선한길로 인도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부탁 드립니다.
그동안 고생만 하시고 사셨는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구원의 사건이 될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정말 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폐의 기능이 많이 약해져서 수술 날짜가
연기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