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정민이를 데리고 집에 들어왔습니다.너무나도 감사하게 새끼 발가락만 부러져서 발가락 깁스(?)만 했습니다. 발목까지 붕대를 감기는 했어도 혼자 걸어다닐 수 잇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아니면 제 고생이 훨씬 심할 뻔 했거든요.
하나님께서 살짝 발가락 한개만 부러뜨리셔서 수련회를 못가게 하셨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제만 해도 수련회는 하나님께서 가지 말라고 하시니 안가겠다고 하던 정민이가 움직일 만 하니 또 가겠다고 하는데...하나님께서 비를 뿌리시면서 여전히 말리시는군요.
하나님 뜻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와 정민이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회개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