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아룁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직접 약속을 하고 하나님께서는 항상 그 약속을 지키셨으며 아브라함은 그 은혜로 세상의 부귀영화를 맘껏 누리며 살았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는 자손에 대한 약속을 하셨지만 연약한 아브라함은 인간의 생각으로 사라의 권유를 받아드려 하녀 애굽 사람인 하갈의 몸에서 하나님의 약속의 자손이 아닌 이스마엘을 낳아 마치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이브의 사건을 다시한번 상기시키는 과오를 범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아담과 이브를 에덴동산에서 내 쫓는 것 같은 큰 벌를 내리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그에게 끝까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자손을 사라를 통하여 허락하셨고 부귀영화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것 처럼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나 왜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되었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지 못하며 아브라함 처럼 이 세상의 부귀영화를 누리지도 못할까요?
예수님께서 부활승천하시며 분명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아뢰어 너희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낼 것이다."
그러므로 약속의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날에만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다시 오셔서 우리의 영육을 간수하시며 언제나 함께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도 못하고 아브라함 처럼 이 세상의 부귀영화를 누리지도 못할까요?
혹시 세상의 부귀영화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라서 우리가 누릴 수 없는 것일까요?
아님 우리의 믿음이 부족하여 그럴까요?
아님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를 하지 않아서 그럴까요?
아님 전도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그럴까요?
어쨌든 우리가 아닌 나는 아브라함의 동일한 복을 이 세상에서 누리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죽어도 꼭 아브라함의 복을 이 세상에서 누려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별들의 숫자 만큼 자손들을 갖고 싶습니다.
그러나 나는 믿음이 부족합니다.
나는 교회에서 봉사도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나는 전도도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오직 나는 매일 하나님께 아브라함과 동일한 복은 달라고 떼만 씁니다.
주시지 않으면 죽어 버릴 것처럼 협박도 하고 금식도 하려 합니다.
주실 때까지.....
어느날 갑자기 하나님은 항상 달라고만 떼를 쓰는 내 눈을 뜨게 하시고 아브라함의 동일한 복을 내게도 주셨슴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간 하나님께 떼만 쓰며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내게 자녀들을 너무나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로 자라게 해 주신 은혜를 보게 하셨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고 믿지 못하여 비웃는 사라 같이 연약하다고만 생각했던 내 아내가 하나님 말씀을 두려워하는 사라와 같은 믿음의 아내로 변하게 해 주신 은혜를 보게 하셨습니다.
나는 이미 이 가정에 아브라함이었습니다.
나는 이미 세상의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나는 사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속으로 자기 나이를 계산하여 현실불가능이라는 답을 이미 정하고 웃는 것 처럼 이 미 내가 정해 놓은 하나님의 말씀만 기대하며 내가 하나님 되어 어떤 말씀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스스로 눈과 귀를 막고 살았습니다.
그렇게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아내와 아이들을 보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순간 아브라함의 동일한 복을 누릴 수 있다는 진리를 우리는 깨닫지 못하고 그저 봉사, 전도, 성경공부,선행 등등 뭔가 열심히 하면서 떼만 쓰며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를 계획하셨기 때문에 이미 우리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고 계시며 우리의 중심도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젠 우리가 약속의 말씀을 듣기를 원하십니다.
아브라함은 우리와 똑 같이 연약한 사람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우리 처럼 자기 스스로 계획하지 않고 항상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대로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았습니다.
할렐루야!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