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영접하고 교회다닌지 15년 째고 여자집사입니다.
주일마다 가족과 함께 주일 성수하고 있구요.
나름대로 매일 들어와 큐티도 하고 그러는데, 적용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타 교인이지만, 염치 불구하고 도움을 요청해봅니다.
자라온 환경에 약간의 상처가 있는데.. 딱 꼬집어 말 할 수는 없지만, 참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일까요?
항상 우울한 마음이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고 꿈에 사탄을 보고 "예수이름으로 물러가라" 를
다섯 번이나 외쳐대도 꼼짝을 않더라구요.
가정적인 남편에게 늘 불만이고 술 먹거나 바람을 피우는 것도 아닌데, 착하기만 한 남편이 때론 숨이 막히고 지겹게 느껴집니다.
마치 사마리아 여인처럼 그 어떤 사람에게도 만족하지 못하고 늘 불평, 불만인 제가 지금껏 신앙 하나로 버티고 살았는데 ... 기분이 좋았다가도 또 우울증이 오면 한 달 정도 가는 것 같은데
우울한 기간이 갈 수록 길어지는 것 같기도하구요.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겨낼 수 없을까요?
하나님도 이런 제가 이젠 지겨울 것 같아요.
가르쳐주세요. 도와주세요.
항상 기뻐하고 항상 감사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