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저는 여자 휘문 직장목장에 속해있습니다
저희 목장은 목자께서. 각 개인에 대한
기도문을 단톡에 올립니다.
저는 그 과정에서. 깊은 상처와 모멸감을
느껴 기도를 요청드립니다.
저는 이일로 마음이 진정되지 않습니다.
그날 다른 사람들에게는 평범하고 무난한 기도문을 올리고 저와 저의 아픈 자녀를
향하여 막대기, 부족하고 흠이 있는 같은 부정적이고 시혜적인 단어를 썼습니다
브나야를 묵상하면서 막대기란 표현에서
저를 비유하신것 까지는 넘어가겠는데
제 아픈 아들을 대놓고 부족하고 흠이 있다라는 표현은 정말 용납이 어려웠습니다
설사 제 아들이 그런 상태라도
다른 목원들과 아직 그리 친분이
없는 상태에서 그런 표현을 공개적으로
한 목자에게 정말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자녀의 아픔은 부모에게 세상에서 가장 가리고 보호하고 싶은 부분인데
그것을 공공장소인 단체 카톡방에서
그런 방식으로 끌어올려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것처럼 포장하는 것은
오만함과 둔감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더더욱 기가 막히고 충격적인 것은
그 이후의 태도입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나는 네가 귀여웠다라는 표현입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저를 동등한 인격체로 교회 지체로 본것이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오만한
태도가 무의식중에 터져나온 것이라 생각됩니다
나의 진심어린 아픔과 분노를 귀여운 투정정도로 치부해버렸습니다
저도. 그 기도문을 보고 바로 단체 카톡방에 목자님이 영적으로 우월하다라고
착각하지 말라 했습니다
저는 그냥 참았다면 제 마음은 더 짓밟혔다라고 생각됩니다
신앙공동체 안에서 위로나 기도라는 명목으로. 타인에 대한 아픔을
마음대로 정의하고 평가하려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는 신앙심이 깊어서가 아니라
타인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와 공감능력이
부족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상처받은 마음과 앞으로의 목장모임에
대해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