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의 싸움을 말리려다 교내 폭력사건으로 크게 연루되었던
우리의 어린 지체 선화의 피말리던 사건이 12일만에 종결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받으셨던 불법재판 같이
억울하고 부당한 처벌로 치닫던 사건의 절정이
예수님 앞에 총독이 선 것처럼 선화가 총독 같은 대책회의
에서 아무 처벌을 받지 않는 것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은 부활은 없듯이 사춘기의 여러 상황을 거쳤지만
이번 사건은 특별히 선화에게 십자가를 체험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지난 주일 부활의 주님을 만난 선화의 눈물의 간증을 받으신 주님은
선화가 졌던 십자가가 말씀을 이루는 사건이었음을
고난 주간에 맞물려 깨닫게 하셨습니다.
마태복음의 막바지에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는 방법을 자세히 보이신 것을 QT 하면서
여리디 여린 선화가 졌던 조롱과 수치의 십자가를 안타깝게 바라 보다가
주님의 부활 모습을 본 갈릴리의 여인들처럼
우리도 선화의 부활을 함께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또한 구레네 시몬 처럼 중보기도로 선화의 십자가를
함께 져 주신 지체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번 선화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평안한 마음으로 중간고사 시험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사춘기의 캄캄함을 겪는 친구들에게 전도할 수 있도록.
선화 부모님의(심상화 오창규) 바위 같은 가치관이 깨져서
영적으로 잘 성장하고 있는 선화의 교회생활을 잘 이해하고 지지해줄 수 있도록.
선화의 부모님이 우리들 교회 공동체에서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
가족 구원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중보기도해 주신 지체 여러분 사랑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