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 새가족 이서예 집사님에게 해면상혈관종이 발견되었습니다. 심해지면 뇌내출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오래 전 공동체에 오셨지만 속하지 못하고, 이번 사건으로 공동체에 다시 인도되어 하나님을 붙잡고 가고 있습니다.
중뇌에 위치해 수술이 어렵고 소실될 수도 있다고 해서 말씀 의지해서 가고 있지만 불안이 엄습해 힘들어하십니다.
진정한 목자되신 주님을 붙들고 만나 평안함을 얻고 가도록, 딸과의 관계가 회복이 되도록 기도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