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김장중 성도 82세)께서 11/20일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하셨고 수술은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수술 전 영접기도도 하셨고, 화요일에 목사님 심방 받으시고 병상세례도 받으셨어요.
이제 퇴원을 하고 재활병원으로 옮기셔야 하는데 섬망이 심하셔서 현재 병원을 못 정하고 있습니다.
밤에 잠을 못 주무시고 자꾸 침대에서 내려오셔서 위험하다고 합니다.
빨리 섬망이 사라지도록 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