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3 김영애F 부목자님 시어머님(임정자) 께서 폐암말기로 통증이 악화되시다가 엊그제 응급실 입원으로 1인실 계십니다. 의사로부터 얼마 안남았다는 소견을 들으셨는데, 자택심방세례는 받으셨으나
남편(하상민)의 마음이 완고하셔서 마지막 병상예배는 거부하고 계십니다.
부목자님이 기도하며 담대히 전할 수 있도록 믿음과 타이밍, 지혜를 주셔서 남편의 마음이 열리고 어머님의 병상예배를 통해 안믿는 시댁식구들 모두 구원의 기쁨을 누리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되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