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비정형파킨슨 진단 받은 엄마와
노인변비로 4년째 아사상태에 가깝게 사시는 아빠를
지방에서 모셔왔지만,
한달 전 장염을 시작으로 응급실통해 입원 후
급격히 나빠져서 한순간에 걷지못하는 와상상태가 되었고
진행속도가 너무 빨라 시간이 많지않을것 같습니다.
고액의 병원비 부담으로 요양병원으로 옮겼는데 간병이 병을 키우는 환경이라 불안하고 진퇴양난의 상태라 눈물만 납니다.
우리가족의 믿음 1대인 엄마의 남은 시간이
천국을 바라는 시간이 되길 기도하지만,
저는 회한과 슬픔에 엄마에게 천국을 얘기하지 못하고 두렵기만 합니다.
소망이없는 지금의 환경에 절망하지않고,
엄마의 구원의 증인이 되는 저와 가족들이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