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게 주님께 달려가고 있는 남편을 주님께 못가게 제가 손을 별려 막고 있습니다.
우리들 교회에 처음예배 드릴 때 남자집사님의 뒷모습만 보고도 남편 때문에 울었던 제 모습을 불쌍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사 남편이 실직을 하면서 10월에 교회에 나오고 술 먹는 모습을 넘어 서지 못하는 저를 주님은 불쌍히 여기시고 참으로 술을 먹지 않은 남편이 되나보다~~
생할은 바닥을 치다 못해 정말 음부 속으로 들어가지만 남편은 정말인격 적으로 주님을 만나 말씀도 모르는 체 하루에 한 끼만 먹어도 배도 않고프고 앉아서 한 달을 보다가 발 옆에 양쪽으로 굳은 살이 베길정도로 말씀을 보면서 혼자서 자신의 잘못만 보였고 그때, 그때마다 잘못했다고 울기도 하며 일독을 하면서 내 잘못만 보이더라고 ...
본인은 내 힘으로 이 환경에서 읽을 수 없었다고 내가 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거의 이틀정도만 보면 일독!! 말씀이 없는 남편에게 꿈에 김양재 목사님이 “엄석민”하고 호명을 하며 “단상으로 나오라 잘 하고 있으면 상을 주시겠다.”고,,,
삼일 뒤에 정말 반가운 소식~ 취직이 되었고 2월초에 소식이 와서 3월1일에 출근을 해야 하는데 일식집 5개의지점을 관리 하며 현재 장사가 하락세인 그곳을 살려달라고 그곳 사장님은 기대가 큽니다.
그런 남편을 위해기도 해야 하는 저는 사단의 밥이 되어 간질병자처럼 물 가운데 불 가운데
넘어져서 너무 힘이 듭니다. 사단은 남편이 아닌 제일 가까운 저를 이용합니다. 한심하리만큼 죽었겠지 했던 혈기가 고개를 들어 수치스럽지만 그동안 죽은 척 했던 악이 남편을 향해서 두 배가 되어 남편을 힘들게 합니다. 술을 넘어설 수 있도록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3월1일 출근과 동시에 새로운 맴버 체인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이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사람을 원하므로 책임이 무거운 남편을 위해 기도 요청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