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함께 목장에 참여하셨던 김제연 집사님의 기도제목입니다.
김주연선교사가 며칠전부터 호흡곤란이 심했는데 어제 오전부터 더 나빠져서 신촌세브란스병원응급실로 이동 하였고 의식이 처져 급히 인공호흡기를 달게 되었습니다. 몸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너무 높아서 이산화 탄소를 배출해주고 인공호흡기로 산소를 공급해 주고 의식이 돌아왔으나 아직 자발 호흡으로 돌아올 수 있는 상태가 못 되어 중환자실로 입원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어제 오늘은 수면상태를 유지하고 내일(월요일)부터 다시 깨워 자발호흡으로 돌아오도록 시도해 본다고 합니다.
아직도 호흡곤란에 대한 명확한 원인 규명이 된 상황이 아닙니다. 폐의 구조적 결함 보다는 기능적인 문제가 큰데 우리 하나님께서 만져 주셔서 고쳐 주시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은
1. 1 주안에 자발호흡으로 돌아오기를 기도해주세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인공호흡기는 2주까지만 쓸 수 있고 그 이상은 기도에서 폐로 직접 호흡하는 기계를 삽관해야 한다고 합니다.
2. 호흡곤란의 정확한 원인이 발견되어 근본적인 치료가 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현재 호흡기내과, 심장내과, 혈액종양내과 선생님들께서 여러 가능성을 두고 진료중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의료진에게 지혜를 주셔서 호흡곤란의 원인을 찾고 치료할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3. 주님께서 김주연선교사의 마음을 강하게 붙잡아 주시고 힘을 주셔서 중환자실에서 외롭고 힘든 치료의 과정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4. 가족들(아내 김제은, 자녀들 영민, 영석,영서)에게 담대한 마음을 주시고 이 시간 낙심하지 않고 계속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며 감사의 삶을 살아가도록 기도해주세요.
어려운 상황에서 오히려 하나님의 일하심과 긍휼과 자비를 경험하며 오늘까지 왔습니다. 날마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감사하며 평안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 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