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1~2개월 사이에 출근길에 올랐던 남편의 차를
뒤에서 받아주신 접촉사고의 때를 지냈습니다...
남편의 경차는 신호 대기중였기에
뒷 차의 백퍼 과실이 된 사건으로
평소에도 무리를 하면 허리와 다리가 불편해지는
날들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육신의 몸을 입고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작은 충격과 바르지 못한 자세와
청춘의 때를 지나면서 노화가 진행되는 동안
척추의 뼈와 마디들이 점점 쇠퇴해져감을 느낍니다...
각자의 히스토리와 함께한 몸의 컨디션에
남편도 예외없이 접촉사고로
사고 당일에는 몸에 충격에 반응하는 물질이
뇌에서 나오기에 차츰 시간차로 통증들이 나타나기에
교통사고 후유증이 평생 간다는 속설?^^
치료를 받으며 지내는 동안
접촉사고 종결을 짓자는 보험사의 연락을 받았는데,
한의원 교통사고 추나 치료 20회를 다 받을려면
8/31일까지 종결지을 수 있다는 내 말에
보험사에서는 합의금과
병원에치료기간 마무리를 통보하면서 사건 종결...
아쉬운점은
사고 당일에 남편이 전화를 했는데
평소에 양치기 소년의 두 번의 거짓말들을
진지한 나를 놀리느라 자주 하는 편이라
에이 또 놀리지 말라며? 전화를 끊었는데
순간 행여나?그래!
확인차 사고현장을 찍어보내라고 해야겠다...
접촉 사고가 난 것이 사실였습니다...
그 다음부터 진지하게 남편을 위로하는 중에
평소에도 안전강박과 불안감이 높은데
몇일 전에 우리 경제 상황에 맞추어서
렌트로 타던 '하호허' 번호판 SUV 티볼리를
2년만에 계약종료하고
우리들의 결론인 삶의 적용으로 경차로 바꾸면서
사고 당일에 남편의 마음에
와, 이런 경차(올뉴모닝)는 사고나면
완전 개박살 나겠구나...하는 생각이 났었는데
남편은 평소에도 안전운전으로
무사고 경력에 보험료가 할인에 할인을 더하여서
더 이상 할인이 안되는 최저가의 자동차 보험료를
지불한다는 자타 공인하는 자기 의로움이 가득한데,
평소에 제가 당신이 아무리 조심에 조심을 거듭해도
유일신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의 일반 은총으로
지금까지 보호하고 계심을 알았으면하고
직장 일도 무사고의 운전도 우리의 가정중수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음을 자주 언급했으며
더군다나 생사여탈권이 주께 있음을
우리 부부의 삶에도 경험한 적이 있었고,
그 날도 바로 저는 직격탄을 날리며,
거 봐라 당신이 아무리 조심해도
뒤에서 받히는 일이 생길수도 있고
경차든 외제차이든 차도 부숴지고
'사명'을 다한 육체의 호흡을 거둬갈 수도 있다며...
제가 평소에 하늘의 언어로 너무 많이 사용한다는
팩트폭격을 부부목장과 여자목장에서 자주 들었기에,
나도 이제는 맞다... 인정이 되어가는 중에
제 실상은 스토아학파와 에피쿠로스학파 양다리지만,
내 삶에 훅 들어오시고 싶어서 영접하신 주인님♡
예수님이 신랑이자 주인 되시기에,
아직은 십자가의 적용들이 전반적으로 이뤄지지 못했어도
몸부림 치는 여전한 방식의 경건의 훈련을 지나는 동안
여러 번 우리들의 가정과 삶을 이끄시는
주의 기이한 일들을 우리 부부는 목도하였습니다...
사고당일에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했던
겨울과 봄의 간절기 쌀쌀한 날씨에
비까지 추적추적 내렸기에
놀란 남편의 마음과 몸까지도 떨린다고 하기에,
가까운 약국이나 편의점이 보이냐며?
그곳에서 우황청심환이나 따뜻한 쌍화차를 사서
가해자에게도 나눠 주며 얼마나 놀라셨냐며?
이런 사고를 주신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있음과
아름다운 기업이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원한 생명의 천국 소망이 있는
구원이 있음을 전했으면 좋겠다고 권면을 했는데
남편은 전하는 입술은 닫혀서 안떨어지고
그저 따뜻한 쌍화탕만 전했다고 합니다...
'아 차에 큐티인이 있었더라면' 하는 찐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