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이 용석 3차 재판을 기다리며 교도소에 긷혀 있습니다.그런데 열흘 전부터 가슴 통증에 호흡곤란,기도부터 혀까지 마비가 오고 손발이 저리고 어지럼증에 밥 먹기도 힘들다고 합니다.공황장애로 처방 받았는데 아들은 그 진단을 거부하고 큰 병원가서 진료 받겠다고 해서 민원실에 접수는 해줬습니다.엄마 없이 8살부터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스스로를 책임져야 했고 사춘기에는 그 방법이 조직에 들어가서 보호받는 길이라 믿어 친한 친구들과 가담했습니다.그러나 가장 친한 친구가 용석이를 조직에서 제하는 배신을 겪었습니다.오해로 짤렸는데 아들 마음엔 이것이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고 출소 후 바로잡고 뱀의 머리가 되겠다고 합니다.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병이 났습니다.그런 아들에 공감보다는 조직에서 멀어지라고만 했던 무정한 엄마입니다.아들의 아픔을 보는게 사실은 두려웠습니다.그 안에 엄마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 할까봐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때가 구원의 때이기에 하나님은 대법원 상고라는 시간까지 주셨고 아들은 갇혔으니 그 마음을 잘 헤아리고 공감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용석이를 위로하는 전심의 사랑으로 되는 시간이 되게 해주세요.복수를 꿈꾸는 이 시간에 갇혀있게 하시니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