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부목자님 막내 주안이가 예정돼있던 신장 핵의학 검사를 5월30일 신장과 복부쪽 CT로 변경하여 검사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어린 주안이가 여러몸무림을 겪으며 어찌어찌 겨우 씨티촬영을 한 결과,
신농양 이라는 진단명이 나왔습니다.
신장에 고름같은 염증덩어리가 있는 것인데,
요로감염으로 인해 신장이 타격받은 것같다고 합니다. 기저귀 다 뗀 5세남아이기에 왜 요로감염인지도 의아하고 그래서 원인이 되는 역학조사는 약물치료 끝나고 가능할것 같습니다.
일단 아이라서 절제술보다는
항생제 약물치료 총2주라
6월7일 까지는 입원하며 경과관찰하고
그 뒤에 치료방법이 결정될것 같다고 합니다.
삼둥이를 봐주실만한 주변식구들이
부재한 관계로 김지훈부목자님께서 계속 휴가를 내며 다른 두 아이를 케어하시고 있는데, 한달 사이 계속된 휴가로 인해 회사에도 매우 곤란한 상황이고,
주찬이는 수족구로 등원이 어렵고
계속 남은 두 아이를 누군가 봐주셔야 하는데 친정이나 시댁은 도와줄 형편이 안되고
6월 20일에 이사하시는데,
6월3일 새로 이사 갈 집 잔금부터 시작해서 여러 준비까지...
사방이 다 막힌 상황에 주님밖에 찾을길이 없다고 하십니다. ㅠㅠ
막막하고 힘들지만
그냥 오늘 하루를 살아가고 계시는데,
이 광야의 시간
부목자님 부부와 아이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잘 살아내게 해주시고
불쌍히 여겨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주안이가 계속되는 병원생활 주사도 잘 맞고 알맞은 치료가 이루어져, 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6월 7일에 다시 하게 될 검사도 무사히 잘 받을 수 있도록 주님 동행하여 주시옵고,
이사준비를 비롯한 모든 상황과 환경을 주님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 상황에 주님을 더욱 의지하며 나아가도록 간절히 기도부탁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