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나라]
행 28:23~24
바울은 광풍으로 인해 해,달,별도 보이지 않고 소망도 보이지 않는,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은혜의 말씀에 부탁했기에 성령의 안심을 할 수 있었습니다. 2023년도 우리들교회 표어가이제는 안심하라이니 사도행전 말씀에 의거해서 안심하는2023년도가 되길 바랍니다.올해는 우리들교회가 창립20주년이 되는 해 입니다. 2003년 이 땅에 태어나 유아기,아동기,청소년기를 거쳐서 이제 어엿한 청년이 되었습니다.가정,교회,직장,나라에서 여전한 방식의 말씀 묵상을 통해 성령의 나라로 주신 사명을 더욱 힘차게 감당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오늘은 성령의 나라에 대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첫째,날짜를 정하고 들어야 합니다.
바울이성령의 이야기로 쇠사슬에 매인 이유가 이스라엘의 소망 때문이라고 말하니 유대인들이 호기심이 생겨 듣겠다고 했습니다.그래서 날짜를 정하고 본격적으로 예수님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바울이 묶여있었기에 그들이 바울이 있는 곳으로 말씀을 들으러 찾아갔습니다.이처럼 우리 역시 말씀이 들리는 곳으로 찾아가야 그때 비로소 하나님의 나라가 내 속에 임하게 됩니다.이렇게 매사에 때가 중요합니다.날짜를 정해서 모이는 주일예배,수요예배,목장예배,울림기도회,매일 아침8시 극동방송,날짜를 정해서 초청한 큐지컬,성탄 축하 콘서트,송구영신 예배 등 교회가 날짜를 정하면 항상 많이들 오셔서 들으시기 바랍니다.다들 현장예배의 감동이 다르다고 말씀하십니다.
둘째,예수에 대하여 권해야 합니다.
23절에강론은설명하다.알기 쉽게 해석하다.라는 뜻인데,바울은 모세오경과 구약의 선지서들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명확히 풀어 구속사적으로 설명했습니다.성령의 나라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감추어졌는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그래서 예수로 전해야 합니다. 성령의 나라 즉 하나님 나라를 성령님이 효과적으로 도와주셔서 보이게 해주십니다.하나님 나라는 구약과 신약의 중심사상이고,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구약은 오실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이고,신약은 오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지식을 쌓기 위함이 아니라 예수의 일로 권하기 위해 읽고,오늘 나와 다른 사람의 인생을 구원해 줄 수 있는 이야기로 전해야 합니다. 모세오경과 선지자들의 글은 장차 완성될 하나님의 나라와 우리를 구원할 메시아 이야기입니다.그런데 유대인들은 다윗 같은 영웅을 기다리며 로마를 대체할 나라를 원했기에 십자가형을 받은 나사렛 예수를 메시아라고 전하며,하나님 나라가 이미 임했다고 하는 바울의 가르침을 믿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토록 바라던 메시야,그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그들이 바라던 모습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기도해도 합격하고 붙는 것만 바라고 내가 바라는 것을 정해놓고 믿기에 아무리 전해도 믿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거창한 나라가 아니라 우리의 이야기로 예수를 권하는 나라입니다.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나오는 심판의 메시지를 축복의 메시지로 읽으려면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읽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거창한 나라가 아니고 우리의 이야기로 예수를 권하는 나라입니다. 심판의 클라이맥스인 십자가를 지고 가면서 천국을 누리는 삶을 살고,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이 모두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어주신 이야기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인간은100%죄인이기 때문에 심판이 축복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이것이 하나님 나라,성령의 나라 이야기인 줄 믿습니다.
셋째,믿든지 안 믿든지 선택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이 구속사로 성경을 꿰었지만,유대인들은 구속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성경을 사사로이 풀지 않고 구속사로 풀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수많은 고난을 허락하셨습니다.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과 지식으로 성경을 예수의 일로 권하려면 분초를 다투는 고난 가운데 있을 때 담대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인간이100%죄인이라 고난이 없으면 금세 우리 마음이 살이 쪄서 예수의 일로 전하기 어렵고,내 나라의 일로 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 든든이 붙잡고 가지 않으면 십자가 이야기를 하기 힘든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우리가 지금 너무 잘살게 되었기 때문에 나의 모든 사건을 예수의 일로 권할 수가 없습니다.
바울의 긴 강론을 듣고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 두 부류로 나뉘었습니다.회색지대는 없습니다.거의 합격이 없는 것처럼 거의 믿는 것은 없습니다.십자가 이야기는 아무나 듣는 게 아닙니다.그런데 유대인 중 나사렛 예수를 믿기로 결정한 사람들이 그들이 가지고 있던 강한 선입견과 편견을 버렸습니다.이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려면 내 나라는 무너져야 합니다.내 나라가 무너지는 것만큼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고 성령님께서 그것을 도와주시기 때문에 성령의 나라입니다. 별 인생이 없습니다.하루아침에 이 땅을 떠날 수도 있기에,새해 벽두부터 영혼 구원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합니다.
어떤 집사님은 어렸을 때,주일 예배에 다녀오면 교회에 안 다니시는 아버지가 야단을 치셔서 항상 두려웠는데,어느 날 아버지가 모든 식구가 보는 앞에서 성경책을 찢어버리셨다고 합니다.그런데 다음날 멀쩡하던 소가 갑자기 죽었고,그 후부터 아버지는 평생토록 교회 가지 말라는 소리를 안 하셨다고 합니다.
또 한 분은 아내가 전치태반으로 입원했다 퇴원하는 날, 보고 배울 점이 많았던 친구 부부가 찾아와서 대화를 나누던 중, 십일조를 해야 하지 않냐고 했다고 합니다. 그 얘기를 듣자마자 이분이 친구에게 굳은 얼굴과 싸늘한 말로 분노를 쏟아냈다고 합니다.그런데 그 친구 부부가 떠난 지10초도 안 되어 아내가 엄청난 출혈을 하며 위기를 넘겼는데,그 후부터 무서워서 억지로 정한 액수만큼 십일조를 내게 되었답니다.이제는 십일조를 기쁘게 드리게 되었고,그때 친구의 한마디가 이 집사님을 살렸다고 합니다. 여러분,돈이 우상인 시대에 성령의 나라로 들어오지 않으면 이해가 되지 않는 간증입니다.성령의 나라로 들어오려면 성령을 받아 믿음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
사도행전이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는데 꼭 성령 받으시기를 바랍니다.날짜를 정하고 말씀을 들으며 예배가 회복되고,모든 사건을 구속사로 전하여 감추어진 하나님 나라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성령의 나라로 인도받으시길 바랍니다.그러기 위해서 내 나라가 무너지고, 믿음을 선택하는 저와 우리 가족과 교회와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