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속히 오리니]
계 22:6~12
7대 종손이신 아버지가 작년 여름에 폐암이 악화해 중환자실에 입원하셨는데, 그 곳에서주님을 만나시고 영접 기도까지 하셨습니다.그 후 상태가 호전되어 올해 설날에 친척들 앞에서 제사를 없애겠다는 선언을 하신 후 4월에 천국에 가셨습니다.8대 유교 종손 집안에 시편 87편 5절처럼 지존자가 시온을 세우시는 사건은 반드시 속히 될 일이었으나, 주님의 카이로스의 시간이기에 언제인지 몰랐지만 반드시 속히 될 일이었습니다. 내가 속히 오리라는 말씀이 요한 계시록의 주제입니다.주님이 속히 오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신실하고 참된 말씀 위에 굳게 서야 합니다.
속히 오리니는 항상 지속해서 다가오지만, 아직 확정적으로 도착하지 않았음을 의식하는 영적 긴장을 의미하는 것입니다.속히 올 것 같으면서 안 오시는 것이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복 중의 복입니다.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는 것이 신실하고 참된 말씀이고,믿어야 할 말이고 또 믿을 말이라는 것입니다.구약의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졌다면 신약의 예언도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계시록은 환상과 체험을 통해 너무도 힘든 상태에서 이론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영적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게 하십니다.로마에게 박해받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체험 신앙의 은혜로 고난을 받는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일곱 인,일곱 나팔,일곱 대접 재앙으로 경고하셨다는 말씀을 다 알아들었습니다.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여주신 것은,신실하고 참된 말씀을 사명으로 알고 전하라고 영화로운 환상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둘째,말씀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복이 있으려면 무엇보다 하늘의 계시를 받아야 하고, 말씀을 알고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말씀을 지킨다는 것은 성경공부가 아닌 눈에 보이는 것이나 잡히는 것 없이 감사하는 것인데,이것이 바로 십자가를 길로 놓는 적용입니다.야곱의 넷째 아들 유다와 며느리 다말 사이에서 나온 아들 베레스와 세라가 구속사의 주인공답게 믿음의 족보에 올랐습니다.이러한 믿음의 사람들은십자가를 길로 놓고 구원을 위해 말씀을 지키고 지키게 하는 복을 누리는 자입니다.세라의 후손인 찬양 대장 헤만이 고통 중에 드려야 할 진정한 찬양을 부르지 못할 때,극심한 고난의 고라 자손이 곡을 붙여 주어 고라 자손의 찬송 시가 되었습니다.큰 고난을 통해 성전의 문지기로 낮아짐을 감사하고 말씀을 지키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고라 자손입니다. 우리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지식으로 설명하지 않고, 십자가 지는 적용을 행하는 것이 천국을 보여주는 지름길입니다.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순종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지, 체험신앙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사랑하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이세벨의 교훈도 안 되고,죄짓고 나서 회개하면 된다는 니골라당의 교훈도 안 됩니다.사도 요한 조차도 세상에 보이는 것에 경배하고 싶기에 위대한 환상과 계시를 보여준 천사에게저절로 엎드려지지만,이 땅에서 경배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습니다.사람은 사랑의 대상이지, 경배의 대상이 아닙니다.
셋째,말씀을 전파해야 합니다.
성경을 펴 놓고 주야로 묵상하라고 하십니다.왜냐하면 주님 오실 때가 가깝기 때문입니다.모든 때가 악해서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용서하라 하시는데, 이것이 마지막 말씀을 전파하는 사람의 태도입니다.우리가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기에 인봉할 때도 있지만, 감춰진 것을 드러내려고 쓴 계시가 환상과 상징을 통했기에 모두가 알 수는 없습니다.계시록을 읽는 태도는 주님의 의도대로 감춰진 것은 감추어진 대로 인정하고 보여주시려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성경은 보이면서도 감추고 감추면서도 보이는 책입니다.사람에게도 전할 때 감추어야 할 때가 있고 보여야 할 때가 있습니다.내가 시한부 인생이라면 상처를 받든 안 받든지 복음을 전하고 가는 것이 말씀의 인봉을 떼는 것입니다.
넷째,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상이 있습니다.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는 말씀이 아주 무서운 심판 말씀입니다.종말에 대한 예고가 감추어지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다 전해진다고 해도, 사람들은 아무도 달라지지 않으니 그냥 놔두라 하십니다.하나님이 아직도 참고 계신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종말이 올 때 너무 급박하게 오기 때문에 변할 틈이 없습니다.출애굽 때도 하룻밤에 나와야 하듯이 우리도 항상 떠날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합니다.두고 떠날 때 우리의 종착역이 천국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그러면 일한 대로 갚아 주시는 상은 무엇입니까?다른 사람들에게는 되는 일이 없어 보이는 힘든 사건이 와도 내가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고 사랑하는 것이 거룩으로 인도하는 상이 됩니다.어떤 상황에도 오래 참아야 하고 온유하고 시기하지 않는 것이 사랑이듯이 교만도 자랑도 하지 않는 것이 바로 천국지수입니다.어떤 경우에도 내게 줄 상을 받아야 하는 것이 성도의 특권인데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것은 바로 이것이 최고의 상,사랑입니다.이단이 다 틀린 것이 아니라 한쪽으로 치우쳤기 때문에 이단입니다.기도,말씀,찬양,성경,구제,구원,성화,영화 등 균형 잡힌 시각으로 치우치면 안 됩니다.이 모든 것의 신앙 인격의 결론이 하나님을 사랑함에서 나오는 인간의 사랑입니다.내가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로 행하는 비결은 여전한 방식으로 주일성수하고 큐티하고 목장 가는 것입니다. 주님이 속히 오리니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과 공동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