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생명]
계 22:1~5
중국을 최초로 통일시킨 진시황은 나라의 반을 걸고 불로초를 구해오라고 했지만 결국은 죽어갔습니다. 알파고가 뛰어나고 인공로봇이 수술을 아무리 잘해도 영원한 생명을 줄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영원한 생명을 누린다면 이야말로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부자 아닙니까? 우리는 생명책에 기록되면서 찬란한 보석처럼 영광스럽게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됩니다. 영생은 죽은 뒤가 아니라 현재 삶에서 누리는 것입니다. 어떻게 영생을 누리는지 본문에서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계십니다.
첫째, 생명수가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나옵니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서 생명수의 강이 흐르고 있는데, 이 생명수 강의 근원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입니다. 내가 성전이기에 내 안에 하나님의 생명수가 흘러들어오고 또 흘러나가는 것입니다. 천국에서 흐르는 생명수의 상수원이 하나님의 보좌이기 때문에 생명수는 수정같이 맑고 거룩하고 흠도 티도 없습니다. 생수의 강이 흘러내려 오는 것은 성령님의 임재를 뜻하고, 천국에서 어둠의 영향을 받지 않고 생수가 흘러내리니 더욱 충만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천국은 죄를 짓지 않은 자가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내가 죄인임을 알고 용서받은 자가 들어가는 곳이고 나의 의로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각자 죄의 종류가 다르지만 의로운 자는 한 명도 없습니다. 인간은 죄의 공장이고, 앉아서 물처럼 죄를 마시기에 아무도 영생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둘째, 영생은 누구나 알게 되어 있습니다.
죄로 인해 막혔던 에덴의 강들이 회복되어 모든 동산을 적시는 것처럼, 생명수의 강이 길 가운데 흘러 누구나 볼 수 있고 마실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이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니 공짜여서 아까운 것이 없고 더 가지고 싶은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영육 간에 모든 것을 오픈하며 내가 구원받은 것을 누구에게나 보이게 됩니다. 내가 예수 믿고 구원받은 것은 내가 알고 다른 사람도 다 알게 되어있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자기가 천국 간다는 것을 어떻게 안다고 저렇게 교만하게 말하지?라고 한다면, 아직 영생을 맛보지 못한 것입니다. 어떤 집사님이 학회 끝나고 저녁 식사를 하러 갔는데 식당 주인이 우리들 교회 집사님이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술을 했지만, 지금은 콜라를 마신다고 하는데 술을 마셔야 하는 상황이면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길 가운데 흐르는 것은 자기 믿음의 분량대로 십자가 지는 것입니다. 결국은 항상 예수님을 생각하니까 거기서 영광이 나오는 것입니다.
셋째, 생명을 낳는 역사가 일어나야 영생을 얻은 사람입니다.
생명수 강 좌우에 즐비하게 서 있는 생명 나무는 언제나 넘치도록 흐르는 이 맑은 시냇물을 먹고 살며 풍요로웠습니다. 그런데 죄가 들어와 사망의 저주를 받게 되니 하나님은 생명의 원천이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우리는 새 생명으로 소생하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조건으로 영생하게 되는 은혜의 새 언약이 성취된 것입니다.
이 땅의 나무는 한 가지 종류 열매밖에 맺지 못하지만 생명 나무는 열 두 가지 열매를 달마다 맺습니다. 우리를 위해 그렇게 다양한 열매를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천국에서는 생명 과일을 먹고 생명수를 마시며 부유함 속에 항상 영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천국에 한 가지 없는 것이 있습니다. 눅20: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35절 저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이 여김을 받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말씀처럼 천국은 구원받은 자들만 가는 곳이기에 결혼을 통해 육신에서 나온 가족이 천국에서 내 남편 내 아내 내 자녀로 만나지 않습니다. 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입니다. 결혼을 통해생명수와 생명 나무 열매 잎사귀로 상처와 슬픔이 치유되어 영육 간에 소성케 되는 것입니다. 동성애 형제가 자기같이 힘든 사람을 위해 약재료로 쓰겠다고 했듯 죄를 보고 사명까지 나아가는 것이 생명수가 흐르는 길입니다.
넷째, 세 가지 상이 있습니다.
생명 나무의 믿음과 행위를 통해 세상을 이긴 성도들에게 주어진 상급을 의미합니다.
amp#9312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긴다고 합니다.
천국에서는 공평과 정의가 흐르기에 종노릇 해도 왕이고 왕 노릇 해도 군림하지 않는 종처럼 할 수 있고, 종이 왕이고 왕이 종입니다.
amp#9313 얼굴을 봅니다.
우리는 죄 때문에 하나님의 얼굴을 보면 죽지만,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했습니다.
amp#9314 그의 이름도 저의 이마에 있으리라. 하십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의 이마에 짐승의 표가 찍히듯, 우리에게는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호가 찍힌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너는 내 것이다, 내가 너를 보호해 주겠다, 내가 너를 책임져주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상 받을 잘 받는 자의 삶은 5절 말씀처럼 다시 밤이 없는 삶 자체가 쉼과 안식 평안함이 됩니다. 그리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다고 하십니다. 언제나 의의 태양 되신 하나님께서 환하게 비춰주시기 때문입니다.
태국 아웃리치에서 세상 성공을 위해 딸을 키운 엄마의 회개로 딸과 관계가 회복되었다는 나눔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런 고백이 영생에 이르고 생명 나무 열매를 맺으며 다른 사람들을 먹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수가 흘러나와 하나님을 섬기고 청결한 마음으로 말씀을 깨달아 생명 낳는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