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응답 받는 기도]
(수10:1-14)
성경을읽어가면서 얼마나 우리에게 끊임없는 전쟁이 찾아오는지를 볼 수가 있습니다.기브온에게 속임을 당한 후 이어지는 오늘의 본문은 역사상 가장 큰 대전인 아모리 다섯 왕과의 싸움입니다.여호수아는 이 큰 전쟁을 100% 응답 받는 기도로 이겼는데 어떻게 이겼을까요?
첫째, 나를 속인 기브온을 도와달라고 기도할 때100% 응답받습니다.
‘그때에’는 정복 전쟁 중에 나를 속인 기브온을 용서하고, 그 기브온은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했을 때입니다. 그러면 다 좋아해야 되는데 그 때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여러 왕들에게 전령을 보내서 기브온을 치자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기브온이 이스라엘과 화친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간신히 용서하고 받아들였는데 아주 골치 아픈 일이 생겨버린 셈입니다. 내가 용서하고 전도한 기브온에게 돈, 명예, 가정,질병 문제 등 왕 급의 대단한 문제들이 연합해서 터진 것입니다. 속인 자를 용서하면서대신 회개를 했는데, 더 기가 막힌 요구를 하는 것이 바로 오늘의 전쟁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속인 사람을 용서해도 그 사람과 환경이 죽을 때까지 안 변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그래서 우리는 주님께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조선 회상>을 쓴 매티 노블 선교사 부부는 사십 여년간이나 기브온처럼 속이는 조선 백성들을 품고 욕하더라도 조선을 떠나지 않고 기도했습니다.나를 속인 사람이 도움을 요청할 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너도 당해보라는 마음이들지 않습니까? 내가 용서하고 도와주었는데도 평생 안 변하는 기브온 같은 사람과 끝까지 같이 갈 수 있겠습니까?용서하고 또 용서해도 문제를 일으키고 도움을 청하는 나의 기브온은 누구입니까? 너무싫고 부담스러워서 피하고 싶은 기브온은 누구입니까? 그래서 그 기브온을 돕기 위해 어떤 기도와 실천을 하고있습니까?
두번째 100% 응답받는 기도는 약속의 길갈을 기억하는 기도입니다.
길갈은요단을 건너고 열두 돌을 취해서 기념을 삼았던 곳으로 수치와 죽음이 물러간 곳,약속의 말씀이 있는 곳입니다. 내 힘으로 요단을 건널 수 없음을 기억하는 곳,옛사람을 못 박은 곳, 나의 간증이 있는 길갈의 교훈을 잊으면 안 됩니다.주일예배와 수요예배와 목장모임이 우리의 길갈입니다. 예배에서 약속의 말씀을 받고기억하며 힘들어서 나누고 기뻐하는 그런 우리의 길갈 예배와 길갈 목장 모임이 있기 때문에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용서와 사랑을 할 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이 전쟁이 힘든 전쟁이기에 모든 군사와 용사들이 이 문제에 달려들었다고 했습니다.나를 속인 사람, 그것도 비천한 사람을 돕는데, 온 백성이 전심전력을 다했습니다. 태양아 머물러라, 달아 머물러라, 이런 절박한 기도는 나 때문에 하는 기도가 아니라 너 때문에 하는 기도인데,나를 속인 자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100%응답하십니다. 원어 성경을 보면 패하게 하고 크게 살육하고 추격하고 이르는 네 동사의주어가 모두 하나님이십니다. 이 전쟁은 내가 싸우는 전쟁이 아닙니다. 내가 이런 기브온을 돕고자 마음만 먹어도, 하나님이 내가 길갈을 기억하고 말씀대로 기도하고행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친딸인 자신을 성폭행한 아버지를 용서할 수 없었던 집사님은 우리들 공동체에 오셨는데이것은 너무 큰 전쟁이라서 수 없는 길갈의 예배가 있어야 이 전쟁을 치러갈 수 있습니다. 어떤 억울한 상황에도생각만 하면 감사가 나오는 나의 길갈이 있습니까? 말씀이 있는 길갈 예배와 목장 모임에 빠짐없이 참여하고있습니까? 우리 식구와 우리 목장의 기브온을 돕는 것이 내 자녀, 내식구를 살리는 길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나를 속인 사람, 용서할수 없는 사람을 위해 어떤 기도를 하십니까? 내 유익이 아니라 구원을 위한 것이기에 당당하게 구해야 할 것은무엇입니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돕기 위해 가장 절박한 기도를 하십니까?
세번째, 원수의 실체를 알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이 전쟁의 성격을 원수를 갚는 전쟁이라고 하십니다.내 가정의 구원을 위해서 싸우기도 바쁜데 왜 기브온을 도와서 싸우고 있어야 하나? 그러나 주님은 기브온이 문제가 아니라고 하십니다. 원수는 나를 속인 내 남편,내 자녀가 아니라 그들을 끝내 용서하지 못하고 싫어하는 내 마음이 원수입니다. 기브온을도와야 하는 사건을 겪으면서 참으로 나에게 다른 종류의 악이 계속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집에서도 기브온같은 사람을 보며 내 자신에게 절망을 하고, 목장에 가니까 또 거기 기브온 같은 사람이 있어서 절망할 수밖에없어서 날마다 영적 가나안 천국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속고 속이는 사건 속에서 먼저 처리되어야 될내 속의 원수, 욕심, 분노, 시기를 깨닫고 있습니까? 기브온이 변하는 것보다 내 속의 악을 깨닫는 것이 진정 축복임을 믿으십니까?구속사는 고난 받은 그 사람 때문에 이어져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고난 받는그 사람을 얼마나 존경하고 가셔야 되는지 모릅니다. 여러분들이 함부로 손가락질을 할 그분이 아닙니다.내 주장을 내세우고 부인과 남편을 욕하고 불평할 때 쓰는 것이 아니라 비천한 기브온을 살리기 위해 부르짖을 때 써야 합니다.내 목소리는 주로 어떻게 쓰이고 있습니까? 나를 속인 기브온을 위해 기도했더니100% 응답해주신 간증이 있습니까?